간증거리

운영자............... 조회 수 705 추천 수 0 2001.08.11 1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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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거리




서울 어느 큰 교회 목사의 아들이 중학교 때부터 그렇게 술 먹고 밤늦게 들어오고 해서 그의 어머니는 병이 날 지경이었다.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않아서 칼을 주면서 아버지를 죽이라고까지 했었다. 그런데 훗날 프랑스의 한 신도가 그 목사의 아들이 훌륭한 설교자가 된 장면을 환상으로 보았다는 것을 편지로 알려왔다.


그래서 이 소식을 미국 가서 공부하고 있던 아들에게 알리자 그 아들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중생하여 목사 수업 중이라는 것이었다.


하루는 아들이 아버지 목사에게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 지난 일들은 다 큰 간증거리가 되기 위함입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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