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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 중요성
1911년 4월 22일자 스페인의 '시티즌'지에 실렸던 이야기다. 스페인 남부 해변가에 사는 한 부인이 시골의 한 오렌지 농장으로 'naranjas'(오렌지) 1,000개를 발송해 달라는 주문서를 보냈다. 그러자 오렌지 농장 주인은 1,000그루의 naranjos(오렌지 나무) 묘목을 20대의 트럭에 싣고 달려왔다. 깜짝 놀란 부인은 오렌지나무 1,000그루를 주문한 적이 없음으로 받을 수가 없다고 거절하였다. 이는 주문서에 쓰인 'a'자와 'o'자의 구분이 분명치 않아 생겨난 엄청난 일로 마침내는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하여 한동안 스페인 사람들의 화제가 되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도 잘못 가르친 한 마디가 큰 화가 될 수 있다.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각 권 값3,8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1911년 4월 22일자 스페인의 '시티즌'지에 실렸던 이야기다. 스페인 남부 해변가에 사는 한 부인이 시골의 한 오렌지 농장으로 'naranjas'(오렌지) 1,000개를 발송해 달라는 주문서를 보냈다. 그러자 오렌지 농장 주인은 1,000그루의 naranjos(오렌지 나무) 묘목을 20대의 트럭에 싣고 달려왔다. 깜짝 놀란 부인은 오렌지나무 1,000그루를 주문한 적이 없음으로 받을 수가 없다고 거절하였다. 이는 주문서에 쓰인 'a'자와 'o'자의 구분이 분명치 않아 생겨난 엄청난 일로 마침내는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하여 한동안 스페인 사람들의 화제가 되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도 잘못 가르친 한 마디가 큰 화가 될 수 있다.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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