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운영자............... 조회 수 763 추천 수 0 2004.07.13 0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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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두 친구의 이야기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랐고, 군에 함께 입대했다. 그런데 전투 중에 한 친구가 총탄을 맞고 죽어 가고 있었다. 그의 부르짖는 소리를 참호에서 들은 친구는 선임 하사에게 접전 지대로 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선임 하사는 거절했다. “이봐, 너희 둘이 가깝다는 것은 알지만, 너희 둘 다를 잃을 수는 없어. 네 친구는 죽을 거야. 그렇다고 너까지 죽을 필요는 없잖아!”

그러나 그 젊은이는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선임 하사는 그에게 친구를 구출하도록 허락했다. 한 시간 후에 그 젊은이는 친구의 시신을 끌고 절뚝거리며 참호로 들어왔다. 친구를 구하러 접전 지대로 들어갔다가 그 역시 부상을 당했는데, 총상을 입은 그 친구는 죽어 있었다.

선임 하사는 “내가 가면 안 된다고 말했잖아. 그는 이미 죽었고, 그럴 가치가 없었어”라고 말했다. “아닙니다. 그럴 가치가 있었습니다.” 젊은이가 대답했다.

“제가 친구에게 갔을 때, 친구는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제가 친구 옆에 무릎을 꿇자, 친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난 네가 올 줄 알았어.’ 저는 친구에게 갈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 「당신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스티브 브라운



* 묵상:

● 내게 맡겨진 소명 자체에 순수하게 열심을 갖고 있습니까? 혹시 부수적인 이익에 더 마음을 쏟고 있지는 않습니까?

● 나의 정서에 깊은 영향을 주는, 피붙이 같은 동료들이 있습니까? 그들의 귀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 기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공동체와 동료들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지 않고 기뻐해 주며, 힘들어하는 지체를 위해 중보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저희 안에 있게 하소서.

/생명의 삶



*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합니다.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병이 다 낫기만 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병이 낫고 나면 또 다른 바램이 생기는 것이 우리의 생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까지 우리 영혼의 방황은 끝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은 다릅니다. 예수님 안에는 만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방황하지 마십시오. 예수님 없이 지금 좇고 있는 그것이 채워진 후에 또 다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인생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그대가 찾고 있는 바로 그 행복입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365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2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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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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