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밀알

복음...............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01.07.14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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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밀알





슈바이처 박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 시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 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접하면서 자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로 갈 것을 결심하고 열대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9년을 공부한 다음에 아프리카로 들어가 일생을 원주민의 의료와 전도에 헌신했습니다. 또 우리는 리빙스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리빙스턴도 의료 전도사로 아프리카에 건너가 아프리카 선교 사업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슈바이처와 리빙스턴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한 알의 밀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지금 아프리카에는 크리스챤 인구가 33퍼센트나 됩니다. 33퍼센트가 생명을 찾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던져진 장소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해도 우리의 농촌, 산간벽지, 섬 등 얼마든지 우리의 토양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3)


/김준곤 목사





떨어진 인부 구한 양



노르웨이에 있는 한 교회의 탑에 어린양의 조각이 있다.
이 조각이 세워진 경위는 이렇다 사람들이 교회를
처음 짓고 있던 어느날 높이 세워진 디딤대 위에서 일하던
인부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가까이 있던 인부는 떨어진 동료가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급히 현장으로 가보니 뜻밖에도 떨어진 사람은 가벼운
상처만 입을 뿐 살아 있었다.
알고보니 이 인부는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양떼 위로 떨어진 것이었다.
그러니까 양떼 위로 떨어진것이었다.
그러니까 양들 몇 마리가 깔려 죽고 대신 이 사람은
살아난 것이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간을 위해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대신 죽으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셨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5).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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