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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이 된 제자들
저는 김용기 장로님이 필리핀에서 막사이사이 상을 받고 돌아오시는 빈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쩐지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김용기 장로님을 몹시 존경합니다. 가나안 농군 학교에 가보면 아들, 며느리, 사위할 것 없이 똑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로병과 같이 뛰고 같이 먹고 그렇게 철저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밀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의사 가운데도 무료로 빈민들을 위해서 치료하는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북에 가족을 두고 피난왔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을 혼자 살면서 주님만을 위해서 환자들을 들보면서 주님을 증거하는 귀한 의사 한 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는 사실 누구의 눈에도 그것이 띄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들은 모두 십자가를 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이고 한 알의 밀알들입니다./김준곤 목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한알의 밀알
성경: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두바이는 모슬렘 국가이면서도 예배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1960년대 이 나라에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중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산모와 아이가 죽는 일이 많아지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캐나다의 산부인과 의사인 Dr.케네디가 오게 되었습니다.그는 선교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열사의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사랑의 의술을 펼친 가운데 현재의 왕과 그 가족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 되었습니다.왕이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여기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아시스 병원이라는 훌륭한 병원도 지어주었고 교회도 지어주었습니다.이후 UAE에서는 종교지역을 정해놓고 맘껏 예배를 드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선교의 열망을 품은 한 젊은 의사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지금 가장 번창한 나라에서 선교의 비전을 품게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던 것입니다.
/강희진 목사(두바이 광림교회)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
저는 김용기 장로님이 필리핀에서 막사이사이 상을 받고 돌아오시는 빈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쩐지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김용기 장로님을 몹시 존경합니다. 가나안 농군 학교에 가보면 아들, 며느리, 사위할 것 없이 똑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로병과 같이 뛰고 같이 먹고 그렇게 철저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밀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의사 가운데도 무료로 빈민들을 위해서 치료하는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북에 가족을 두고 피난왔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을 혼자 살면서 주님만을 위해서 환자들을 들보면서 주님을 증거하는 귀한 의사 한 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는 사실 누구의 눈에도 그것이 띄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들은 모두 십자가를 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이고 한 알의 밀알들입니다./김준곤 목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한알의 밀알
성경: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두바이는 모슬렘 국가이면서도 예배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1960년대 이 나라에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중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산모와 아이가 죽는 일이 많아지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캐나다의 산부인과 의사인 Dr.케네디가 오게 되었습니다.그는 선교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열사의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사랑의 의술을 펼친 가운데 현재의 왕과 그 가족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 되었습니다.왕이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여기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아시스 병원이라는 훌륭한 병원도 지어주었고 교회도 지어주었습니다.이후 UAE에서는 종교지역을 정해놓고 맘껏 예배를 드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선교의 열망을 품은 한 젊은 의사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지금 가장 번창한 나라에서 선교의 비전을 품게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던 것입니다.
/강희진 목사(두바이 광림교회)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yehwa.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