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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약속...하나님의 약속
어느 젊은이가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는 집도 없고 해서 주일학교를 다니던 기억을 더듬어 교회로 찾아가 잠을 잤습니다. 저녁이면 교회에서 자고 낮이면 구걸을 하기 때문에 이 친구의 별명은 성씨를 따서 "박거지"라고 불렀습니다. 교회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새벽기도는 자연히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서는 부흥집회가 있었고 교회를 짓기위하여 작정헌금을 하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자기 옆에 앉아계신 장로님이 1,500만원을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이 생각하기를 장로님은 교회에 일주일에 몇 번 나오시지도 않았으면서 1,500만원을 하였는데 나는 이곳에서 매일 잠을 잤으니 2,000만원 정도는 해야겠다고 2,000만원을 별 의무없이 적어냈습니다. 적어내고서는 한동안 까О
어느 젊은이가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는 집도 없고 해서 주일학교를 다니던 기억을 더듬어 교회로 찾아가 잠을 잤습니다. 저녁이면 교회에서 자고 낮이면 구걸을 하기 때문에 이 친구의 별명은 성씨를 따서 "박거지"라고 불렀습니다. 교회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새벽기도는 자연히 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서는 부흥집회가 있었고 교회를 짓기위하여 작정헌금을 하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자기 옆에 앉아계신 장로님이 1,500만원을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이 생각하기를 장로님은 교회에 일주일에 몇 번 나오시지도 않았으면서 1,500만원을 하였는데 나는 이곳에서 매일 잠을 잤으니 2,000만원 정도는 해야겠다고 2,000만원을 별 의무없이 적어냈습니다. 적어내고서는 한동안 까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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