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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2)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그 말이 긍정적입니다.
'같은 말도 툭해서 다르고 탁해서 다르다' '아해서 다르고 어해서 다르다'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던지는 한 마디의 말이 듣는 사람의 일생을 좌절시킬 수도 있고, 희망 속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복되고 기쁜 소식의 말씀을 전해서 우리의 이웃이 창조적이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간 우리 교회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는 일선에서 목회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피곤하고 지친 중에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힘 주신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다고 용기와 확신과 믿음을 심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아름답고 기름진 땅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쉽게 들어 갈 수 있는 땅이 아닙니다. 노력하고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땅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들어가지 못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갈 수 있는 땅입니다.
"우리 함께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앞을 나아갑시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생활을 통하여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을 합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 확신과 승리를 안겨 줍시다.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했습니다. 우리가 볼 때 불행하고 불리한 조건들이라고 할지라도 모두가 합력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그는 아무리 주위 환경이 어둡고 답답하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있을 때에도 어떻게 그렇게 구김살 없이 늠름하게 살았습니까? 종으로 살 때도 열등감 갖지 않고 눈치보려 하지 않고 종으로 충성했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어도 좌절하거나 의심하거나 원망하거나 삶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죄수를 위로하고 저희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며 도와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었습니까?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지금 당하는 이해 할 수 없는 어려움까지도 좋은 것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역경 속에서도 조금도 나약해 지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그리고 그이 사랑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늠름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자 굴에 던진다고 호령하는 왕 앞에서 어떻게 그처럼 다니엘이 담대하고 의젓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악한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선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는 사람이라야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려워 떠는 자기 백성에게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맙시다. 그들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에게서 떠났습니다.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맙시다"고 하면서 그 백성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하셔서 선을 이루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냅니다.
인간의 본성을 타락이후에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것 보다 부정적인데 관심이 더욱 큽니다. 그래서 선과 공의와 평화보다는 악과 불의와 싸움에 더 매력을 느껴서 그것을 따르기 쉬운 것입니다. 신문에나 잡지를 보세요. 선행을 한데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 없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기 때문에 기사화 합니다. 그래야 신문, 잡지가 팔린다고 합니다. 친구가 성공한 이야기하면 졸다가도 흉보는 이야기를 하면 자다가도 깹니다. 이것이 바로 본성이 타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10퍼센트이고 나머지 90퍼센트는 그 사건에 대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90퍼센트의 반응이 긍정적인 반응이면 그 사람의 삶은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이면 그 사람의 삶은 부정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항복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가가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좋은 것을 따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다녀온 정탐들의 엇갈리는 보고를 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악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거기에 영향을 받아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에게 시비하고 자신을 한탄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애굽에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결국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여호수아의 보고를 듣고 "과연 저 사람들이 말이 옳다. 저 사람들이 훌륭하다. 우리는 저 사람들을 따라 가야 살겠다"하고 그들의 믿음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앞서 성공한 사람의 지혜와 그 아이디어와 가치관과 그 추진력 용기와 인내를 본 받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감사 생활합니다.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원망과 짜증, 불평과 의심대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생활을 합니다. 감사의 마음은 적극적인 감정이요, 긍정적인 감정이요, 창조적인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충만하고 여유 있고 행복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보면 믿음 없는 정탐꾼은 약속의 땅을 가보고 나서 불평과 원망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땅에 데리고 와서 다 죽게 하는구나 하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했습니다. 그러나 꼭 같은 땅에 가보고 돌아온 믿음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감사하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돌아다니며 탐지한 이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입니다"하면서 감격해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자유의 몸이 된 것만도 감사한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아름다운 땅을 마련해 주셨구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광야 생활할 때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시고 밥에는 불기둥으로 찬 공기를 따뜻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약속의 땅을 마련해 주시고 그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누릴 생각을 할 때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의 감사의 조건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 적인데 있습니다. 보이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건강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감사합니다. 출세하면 감사합니다. 자녀가 어려운 시험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면 감사합니다. 아들딸을 낳으면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감사합니다.
/박조준 목사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그 말이 긍정적입니다.
'같은 말도 툭해서 다르고 탁해서 다르다' '아해서 다르고 어해서 다르다'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던지는 한 마디의 말이 듣는 사람의 일생을 좌절시킬 수도 있고, 희망 속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복되고 기쁜 소식의 말씀을 전해서 우리의 이웃이 창조적이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간 우리 교회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는 일선에서 목회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피곤하고 지친 중에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힘 주신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다고 용기와 확신과 믿음을 심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아름답고 기름진 땅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쉽게 들어 갈 수 있는 땅이 아닙니다. 노력하고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땅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들어가지 못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갈 수 있는 땅입니다.
"우리 함께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앞을 나아갑시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생활을 통하여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을 합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 확신과 승리를 안겨 줍시다.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했습니다. 우리가 볼 때 불행하고 불리한 조건들이라고 할지라도 모두가 합력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그는 아무리 주위 환경이 어둡고 답답하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있을 때에도 어떻게 그렇게 구김살 없이 늠름하게 살았습니까? 종으로 살 때도 열등감 갖지 않고 눈치보려 하지 않고 종으로 충성했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어도 좌절하거나 의심하거나 원망하거나 삶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죄수를 위로하고 저희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며 도와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었습니까?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지금 당하는 이해 할 수 없는 어려움까지도 좋은 것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역경 속에서도 조금도 나약해 지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그리고 그이 사랑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늠름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자 굴에 던진다고 호령하는 왕 앞에서 어떻게 그처럼 다니엘이 담대하고 의젓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악한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선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는 사람이라야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려워 떠는 자기 백성에게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맙시다. 그들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이미 그들에게서 떠났습니다.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맙시다"고 하면서 그 백성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하셔서 선을 이루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냅니다.
인간의 본성을 타락이후에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것 보다 부정적인데 관심이 더욱 큽니다. 그래서 선과 공의와 평화보다는 악과 불의와 싸움에 더 매력을 느껴서 그것을 따르기 쉬운 것입니다. 신문에나 잡지를 보세요. 선행을 한데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 없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기 때문에 기사화 합니다. 그래야 신문, 잡지가 팔린다고 합니다. 친구가 성공한 이야기하면 졸다가도 흉보는 이야기를 하면 자다가도 깹니다. 이것이 바로 본성이 타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10퍼센트이고 나머지 90퍼센트는 그 사건에 대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90퍼센트의 반응이 긍정적인 반응이면 그 사람의 삶은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이면 그 사람의 삶은 부정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항복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가가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좋은 것을 따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다녀온 정탐들의 엇갈리는 보고를 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악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거기에 영향을 받아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에게 시비하고 자신을 한탄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애굽에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결국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여호수아의 보고를 듣고 "과연 저 사람들이 말이 옳다. 저 사람들이 훌륭하다. 우리는 저 사람들을 따라 가야 살겠다"하고 그들의 믿음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앞서 성공한 사람의 지혜와 그 아이디어와 가치관과 그 추진력 용기와 인내를 본 받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사람은 감사 생활합니다.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원망과 짜증, 불평과 의심대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생활을 합니다. 감사의 마음은 적극적인 감정이요, 긍정적인 감정이요, 창조적인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충만하고 여유 있고 행복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보면 믿음 없는 정탐꾼은 약속의 땅을 가보고 나서 불평과 원망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땅에 데리고 와서 다 죽게 하는구나 하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했습니다. 그러나 꼭 같은 땅에 가보고 돌아온 믿음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감사하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돌아다니며 탐지한 이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입니다"하면서 감격해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자유의 몸이 된 것만도 감사한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아름다운 땅을 마련해 주셨구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광야 생활할 때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시고 밥에는 불기둥으로 찬 공기를 따뜻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약속의 땅을 마련해 주시고 그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누릴 생각을 할 때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의 감사의 조건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 적인데 있습니다. 보이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건강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감사합니다. 출세하면 감사합니다. 자녀가 어려운 시험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면 감사합니다. 아들딸을 낳으면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감사합니다.
/박조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