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복음............... 조회 수 694 추천 수 0 2005.04.12 0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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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사도



모나코라는 아주 작은 나라가 있다. 국민들은 음악을 사랑하며 범죄가 없는 곳이다. 모나코가 평화로운 나라임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예가 하나 있다. 이 나라에는 유명한 국립교향악단이 있는데「사랑과 평화 의 노래」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원은 85명.이 나라의 군인은 82명이다. 교향악단 단원 수가 육해공군을 합친 수보다 많다.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무력이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희망의 노래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는 화상을 입은 '준희'라는 남자아이가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한 사람이 준희가 입원해 있는 화상 병동을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2살 때 자동차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미국 청년 '조엘'이었습니다. 준희는 낯선 외국인인 조엘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조엘을 위해 불러주시던 자장가를 준희를 위해 불러주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되라는 것은 무엇이나 될 수 있어요. 나는 높은 산도 오를 수 있고, 넓은 바다도 건널수 있어요. 나는 크고도 대단한 약속이에요."

노래를 부르는 조엘의 눈에는 진실한 위로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런 조엘과 눈을 마주친 준희는 조엘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조엘이 준희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던 희망의 메세지가 준희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당신도 오늘 누군가에게 희망과 진실한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여운학 / 사랑의 편지 발행인 >



비발디의 선율



세계적인 작곡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비발디가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세상에서 최고라고 알려진 바이올린이었기에 콘서트 홀은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윽고 연주가 시작되었고, 청중들은 비발디의 선율에 빠져 들었습니다.

청중들은 ‘역시 악기가 좋으니까 저렇게 멋진 소리가 나는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발디가 연주를 멈추고 바이올린을 높이 쳐들더니 바닥에 내리 쳤습니다. 산산이 부서진 바이올린.

청중들은 모두 놀라 소리치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때 사회자의 조용한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저것은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아닙니다. 싸구려 바이올린입니다. 비발디 선생이 바이올린을 깨뜨린 이유는, 참된 음악이란 악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보여 드리고자 해서입니다.”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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