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이렇게 하십시오

운영자............... 조회 수 425 추천 수 0 2004.05.17 0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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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이렇게 하십시오

본문: 창세기 45;1∼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8절)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다보면 억울하고 원통해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억울한 일을 당하고 복수하지 않고 사랑으로 모범을 보여준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입니다.
17살 나이에 이복형제들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다가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가까스로 보디발 장군의 종으로 들어갔지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 참담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 총리가 되고 형제들을 만났을 때 대제국의 총리로서 복수할 수 있었고 하고 싶은 원망을 모두 접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로 삼아주셨다고 고백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요셉은 말합니다(창 45:7∼8).
요셉은 복수하지 않고 사랑으로 모든 형제와 아버지의 친척을 먹여 살렸습니다(창 45:9∼10). 자신의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도구가 된 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논문을 보면 인간은 용서하지 못할 때 우울증 고혈압 위경련 격렬한 분노 편집증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용서할 때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있는 모든 분노와 원통함을 품고 살지 말고 먼저 용서하십시오. 용서하는 것이 바로 내가 사는 길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2:17)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9∼21)고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된 용서의 모범을 예수님께서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자신을 죽이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셨습니다. 스데반 집사도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자신을 돌로 쳐 죽이는 사람들을 용서했습니다(행 7:59∼60). 결국 용서는 나를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용서하십시오. 참된 복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복수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삶에 상처를 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희서목사(서울씨티교회)

*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당신이 이루어야 할 귀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 사십니까?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성공하여 권력을 얻는 것입니까?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입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얻었다 하여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 다 버려 두고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헛되고 또 헛된 것입니다. 언제 떠나십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언젠가는 부모, 형제, 처, 자식과 그 아끼던 모든 것을 다 버려 두고 떠나야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사망을 이기고 영생을 얻습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목적지가 달라집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디론가 가야 합니다. 그 길은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지옥의 길과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두 갈래 길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된 삶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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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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