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귀한 임무다

운영자............... 조회 수 361 추천 수 0 2004.05.06 03: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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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귀한 임무다

‘내가 태어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인생이 있었다. 행복하게 산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죽고 싶은 고통을 견뎌낸 사람도 있었으리라. 만약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죽었다면, 만약 그 몇 세대 앞에 존재했던 사람이 아이를 낳지 않고 죽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류타는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기타모리 상병에게 말을 건넸다. “우리 앞서 여러 인생이 있고 여러 사람의 눈물과 땀이 있었기에 비로소 우리가 있는 건데,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겨 자살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빼앗는 셈이 되는 거야. 탄생을 갈망하고 있을, 자네 자손의 소원을 잘라 버리는 일인 거지.”
한 청년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난 굉장히 자신만만한 사람이었는데, 요새는 내가 이 세상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 이 세상에선 더 이상 아무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인간이든, 개든, 고양이든 그저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 죽어 버리면 모든 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보고 듣는 모든 것에서 창조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단다.” 고민을 들은 친구의 대답이다.
아무리 머리가 나쁘더라도, 팔과 다리가 없더라도, 아무리 이상한 성격을 갖고 있어도, 잔인해도, 하나님께는 폐기물처럼 버려 마땅한 인간이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은 인간 모두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다. 산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며 ‘임무’이다.
- 「삶에 답이 있을까」/ 미우라 아야코

* 묵상:
ㅇ. 내가 존귀한 자로 창조된 것을 안 후, 내 삶은 변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동물적인 본능에 매여 있습니까?
ㅇ. 내게 주어진 권세와 힘을 올바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나는 권력을 가진 자와 학대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까?

* 기도: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주여, 갈취와 학대와 살인이 난무하는 이 황무한 땅을 정켤케 하시고 고쳐 주소서. 주의 긍휼로 이 땅을 덮으소서.
/생명의 삶

*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당신이 이루어야 할 귀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 사십니까?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성공하여 권력을 얻는 것입니까?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입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얻었다 하여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 다 버려 두고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헛되고 또 헛된 것입니다. 언제 떠나십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언젠가는 부모, 형제, 처, 자식과 그 아끼던 모든 것을 다 버려 두고 떠나야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사망을 이기고 영생을 얻습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목적지가 달라집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디론가 가야 합니다. 그 길은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지옥의 길과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두 갈래 길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된 삶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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