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눈물

운영자............... 조회 수 776 추천 수 0 2004.04.12 0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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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물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며 떨구는 어머니의 눈물
말입니다. 잘못되고 일그러진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모진 고통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값진 피눈물 말입니다.
- 박남주의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중에서 -
* 어머니의 눈물이 아들의 아픈 마음과 지친 영혼을
씻어주고 닦아줍니다. 거친 역사의 광야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흘리는 몇 사람의 피눈물이 비틀리고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아름다운 눈물이 가정을, 세상을, 역사를 지켜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물

눈물은 고귀하다. 눈물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진하다. 눈물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래서 눈물은 신성하다. 하나님이 눈물을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심에 틀림없다. 가끔 애처롭게 비가 내릴 때면 '하나님도 외로워 우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 예수님은 우셨다. 값진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다. 건강한 영혼만이 눈물을 흘린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희로애락이 분명한 사람이다. 요셉은 형제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창세기42:24) 사도 바울도 눈물로 성도들을 섬겼다.(사도행전20:19)
눈물의 가치는 누구를 위해 울며, 무엇을 위해 울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영성 생활의 출발은 회개의 눈물과 함께 시작된다. 회개의 눈물을 흘릴 때 한 사람의 영혼의 창은 새롭게 열린다. 눈물은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을 정결케 한다.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다. 애통한 후에 열린 눈으로 그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마른 눈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눈물은 하늘의 다이아몬드이다. 비누는 몸을 닦는데 필요하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데 필요하다.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그 속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눈물의 배후에는 의미가 있다. 눈물 속에는 말못할 사연, 아픔 그리고 고뇌가 담겨 있다. 때로는 감격적인 기쁨 속에 흘리는 눈물도 있다.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와 같은 상을 받는 사람의 눈물 속에는 지난날의 아픈 추억이 함께 담겨 있다.
"나는 어느새 이불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면서 마구 울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었습니다." 1981년 2월 내란음모 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수감중인 김대중 대통령이 부인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옥중서신의 한 구절이다.
눈물과 땀 속에는 소금이 담겨 있다. 그래서 눈물과 땀은 함께 만난다. 그리고 땀이 깊어지면 피가 된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흘리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었다.(누가복음22:44) 결국 눈물과 땀과 피는 함께 만난다. 아름다운 세 가지 액체를 흘리는 사람에게는 밝은 미래가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행복하다. 그는 멀지 않은 날 기쁨으로 열매를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시편
126:5) 이제 더욱 아름다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함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자. 멀지 않은 날에 우리의 눈물이 변하여 기쁨이 되리라.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시39:13)

* 당신이 탄 인생 버스는 어떠합니까? 사람들은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인생버스는 어디를 향해가고 있을까요? 죄악과 절망, 그리고 분노와 고통으로 점철된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람은 죄의 결과인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9:27)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를 죄의 심판으로부터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 지금껏 타고온 버스가 잘못된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면 영생으로 달려가는 인생버스로 즉시 갈아타십시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저자 이메일: allcome@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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