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물가로 나오라

한승지...............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3.02.03 1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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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가로 나오라

본문:사 55;1∼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6절)

광야란 물이 없는 황량하고 메마른 곳입니다. 그곳은 사랑과 평화가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의 땅 애굽에서 나와서 축복의 땅인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들이 가는 길이 바로 광야 길입니다. 사람들은 오늘 이 시대를 광야와 같다고 말합니다. 인심이 메마르고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속에도,가정에도 그리고 사회와 온 세계 어디에도 평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인생의 기갈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생명의 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향해 하시는 말씀을 경청합시다. 그러면 생수를 얻을 수 있고 영원히 목 마르지 않게 되며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물가로 나오라’고 하나님께서 초청하십니다.
“물로 나오라”(사 55:1)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55: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55:6)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 7:38)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의 해갈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으며 ‘물가로 나오라’는 주님의 초청에 응할 때 이루어집니다.
‘누구나 다 와서 마시라’고 초청하십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사 55:1)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초청은 ‘누구든지’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영혼의 갈증이 있는 사람은 다 오라고 초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간곡히 반복하여 초청하시는 데도 왜 많은 사람이 오지 않을까요? 아마도 세상에 취해 자신이 기갈로 고통받고 있음을 망각하고 있거나 아니면 병이 깊어서 마실 수 없게 됐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초청에 응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물가로 나오라’는 초청에 응하면 “좋은 것을 먹고…즐거움을 얻게”(사 55:2) 됩니다. “영혼이 살게 됩니다”(사 55:3) “긍휼함과 용서”(55:7)를 받습니다. 예수께서도 요한복음 4장 10절에서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고 여인은 생수를 마심으로써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물가로 나오라…생수를 마시라”는 주님의 초청에 응하십시오. 그러면 황량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오아시스와 같은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기도: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생수가 필요합니다. 생명수 강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준성 목사(역촌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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