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을 버리자!

운영자............... 조회 수 314 추천 수 0 2004.05.16 1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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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을 버리자!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선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절대적인 선을 이야기하며 배타적이고 독선적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으려면 산상보훈에 있는 말씀처럼 ‘청결한 자’가 되어야 한다. 청결한 자가 되려면 독선에서 탈출해야 한다. 하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빈 마음을 가져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보려면 모든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조정하려고 해야 한다. 절대적인 진리나 선은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 진리인 것으로 착각하고 버티면 마음이 딱딱해져 청결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는 이 땅이 매우 다양한 사회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와 다른 것도 용납할 수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지금 이 지구상에 가장 문제를 많이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보면 타협을 할 줄 모르고 자기만 모든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기와 생각이나 종교가 다르면 모두를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독선적인 생각이 마음을 광폭하게 만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사단을 보는 사람들이다. 세계는 이젠 완전히 열린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열린 세상에서 온 마음을 열어 놓고 가능하면 모든 것들을 수용하여 녹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배타적인 사람이나 민족들은 세상을 어지럽게만 한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열린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열린 마음이 청결해 질 수 있지 닫힌 마음은 불안과 초조만 있게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 줄 알아야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열린 마음만이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바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전쟁과 다툼이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독선적인 사람들이 일차와 이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고통의 도가니 속에 몰아넣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이 다 우리들이 받아야 할 복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팔복 중에서 제일가는 복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나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서, 독선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지치고 넘어지지 않고 꼭 하나님을 만나 뵈어야겠다.
마음 문을 열어 놓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받아들여 사랑으로 녹여 서로 돕고 함께 살자. 독선을 버리고 부드럽게 살자.
/송 자 (주) 대교 회장

* 한 귀부인이 유명한 사상가인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귀부인에게 말헸다. "부인 그 손수건을 며칠만 제게 빌려 주십시오"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 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어 부인에게 주었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허물 많은 사람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된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의 허물과 약점을 사용하셔서 뜻을 이루신다. 하나교회는 당신에게 소망과 기쁨, 평안을 약속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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