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니아와 삽비라

운영자............... 조회 수 594 추천 수 0 2004.06.05 0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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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와 삽비라



본문:사도행전 5;1∼11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28:13)



성경에 보면 많은 역사적 사건과 여러 모양의 출생과 생애,그리고 그들의 신앙상태와 죽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중 두 사람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모세로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기 위해 40년 동안 고난을 겪으며 지도자로 헌신했으나 비스가산 언덕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죽었습니다. 둘째는 본문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입니다.

첫째,신앙생활에는 세 가지의 적을 조심해야 합니다. (1)습관화된 불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어 후손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부인이 할머니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던 말은 맞는 것 같지만 자기도 모르게 불신앙이 습관화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2)체질화된 인본주의입니다. 이것이 손해이고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놓치는 줄 모르는 것입니다. (3)예수 믿는 가치,복음의 가치를 찾아내지 못하는데서 오는 어려움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에 한계가 오고 문제도 생기는 것입니다.

둘째,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한 교훈이 무엇이겠습니까? 특히 ‘돈’문제인데 우리가 약속을 잘못한 것이 아니냐고 고민하며 삽비라가 말하기를 “땅을 다 팔아 바치면 어떻게 살고 아이들 공부는 어떻게 시키느냐”며 바가지를 긁었든지 아니면 아나니아 자신이 약속을 했지만 ‘큰일났구나’ 생각하다가 땅값 얼마를 숨기기로 했습니다. 그때 성령의 인도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던 것을 땅값 반을 숨기고 반만 가지고 간 것입니다. 마음에 사탄이 가득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것이 전부 모두냐고 물었을 때 거짓말하는 순간 아나니아가 죽었는데 그것을 모르는 삽비라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거짓말을 하여 죽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미래가 참고된 사건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셋째,초대교회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시험에 들지 않고,사도에게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두려워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더 잘 섬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평생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과 자녀들 앞에 나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했다고 할 수 있도록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복음을 가진 성도는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것을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복음의 가치를 발견하고 내 나이를 보면서,시간표를 생각하며 신앙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고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의 대를 이어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용학목사(일산능력교회)



* 한 신사가 길을 걸어가다가 맹인소녀가 동전통을 앞에 놓고 앉아있는 것이 불쌍하게 생각돼 지갑에서 1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꺼내 넣어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소녀가 눈을 크게 뜨고 큰 액수에 놀라는 눈치로 지폐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때 신사는 “얘야, 너는 맹인이 아니지?”라고 물었다. 소녀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아저씨, 미안해요. 사실은 우리 아저씨 대신 앉아 있는 거예요” 신사는 다시 질문했다.“그럼 너희 아저씨는 어디 가셨니?”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예, 저희 아저씨는 조금 전에 영화 보러 가셨어요.” 많은 이들이 이 사회에 진실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다.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들보다는 일시적으로나마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부인하고 변명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꿈에라도 거짓말 하였거든 깨어나서 반성하자"고 했으며, 검은 대륙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리빙스턴은 유언으로 "아이들아, 진실하여라!"라는 말을 남겼다. 진실이야말로 하늘로 통하는 길이요, 사랑과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재료이다. 진실한 삶을 살려면 하나교회로 오세요.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잠14:25)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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