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 사람을 찾으세요.

복음............... 조회 수 792 추천 수 0 2005.12.04 1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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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길 사람을 찾으세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에서 1년 동안 함께 머물며 사역을 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복음을 전했고, 바나바는 그 복음을 듣고 온 영혼들을 잘 양육했을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사역으로 안디옥교회는 굳게 서 나갔고 많은 영혼들이 유익을 누렸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홀로 일하게 하지 않으시고, 그 사람 주의에 다른 사람들을 붙여 주어

연합하여 섬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함께 섬길 사람을 잘 찾는 것도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비결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존 웨슬리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 서 잘 섬기기 원합니까?

그러면 함께 섬길 동역자를 찾으십시오.

기독교는 혼자 믿는 종교에 대해 아는 바가 없습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생명의 말씀사)-, 김남준



『섬김이 힘든 시대입니다. 시대상황이 그런 것이 아니라,

은혜의 감격이 점차로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섬김



과일가게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근 교회의 교인이 자주 찾아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 믿을 마음이 전혀 없는 이 분에게는 참 귀찮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찾아와 전도를 하고는 과일을 사가는데 매번 다른 사람과는 반대로 가장 작은 것, 흠집이 있어 팔기 곤란한 것만 골라가지고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손님이 와서 그 분이 하던 대로 똑같이 작은 것 흠집있는 것으로 골라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당신도 저 교회 교인이에요?" 하고 묻게 되었답니다.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다음 주일부터 자기 발로 교회를 찾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섬김의 모습이 아닐까요? 섬김이란, 자원하여 내가 손해보고 내가 바보가 되려고 할 때 진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문기태 목사 (창원침례교회)



수건과 대야를 기꺼이 선택한 이



앤드류 머레이는 “진정한 우정을 가장 잘 증명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 나눌 수 있는 친밀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는 것은 복 된 일입니다. 그분께 구속된 사람들은 스스로 그분의 종이라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제자들을 종이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자신을 인류에게 드러내기 위한 방법들을 찾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에덴동산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나셨습니다. 결국에는 아들의 희생을 통해 끊어지지 않을 친밀한 교제를 갖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왕의 옷을 하늘에 벗어 두고 대신 수건과 대야를 손에 들 만큼 지극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아프든지 외롭든지 상관하지 않으신다고 느껴질 때면,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지를 떠올리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심판하고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고 오셨습니다. 하늘을 떠나기 전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린 때는 언제입니까?

- 「햇빛 찬란한 날들」/ 찰스 스탠리



☞ 묵상

● 낮은 곳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삶에 비추어 볼 때 내가 추구하고 있는 것들은 그분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나의 관심은 다시 목마르게 하는 세상의 욕구 충족에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 공급하신 영원한 생명의 샘에 있습니까?

* 기도: 영원한 생명의 샘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믿는 자는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자기 삶의 목적으로 삼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만 좇는 삶을 살게 하소서.

/생명의 삶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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