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타는 것도 미안한데

운영자............... 조회 수 861 추천 수 0 2004.09.07 13:32:43
.........
공짜로 타는 것도 미안한데

기독교가 들어온 초창기에 선교사기 승용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아주머니가 머리에 짐을 잔뜩 이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선교사가 차를 세웠습니다.
“아주머니,어디까지 가세요?” “예,저 아랫마을 신평리에 갑니다.” “마침 잘 됐네요. 저도 거기까지 갑니다. 타세요.”
선교사가 차를 운전하면서 거울로 뒷 좌석을 보니 아직도 아주머니가 머리에 짐을 이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왜 머리에 짐을 이고 계세요? 옆에다 내려 놓으세요.” “코큰 양반,차를 공짜로 얻어 타는 것도 미안한데 어떻게 짐까지 실을 수 있겠소!”
성경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마11:28)”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나의 짐을 내가 지고 낑낑대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한번 살펴봅시다. 믿음은 맡기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홍병호 목사(시흥 열린교회)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 등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
한태완 목사 이메일: allcome@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70 당신도 스타가 될 수 있다 운영자 2004-09-06 694
10169 자녀에게 줄 유산 복음 2004-09-06 425
10168 자녀에게 줄 유산 운영자 2004-09-06 445
10167 스포츠 선교 운영자 2004-09-06 370
10166 스포츠 선교 운영자 2004-09-06 299
10165 가장 다루기 어려운 악기 운영자 2004-09-06 671
10164 아직 청구하지 않은 약속 복음 2004-09-07 707
10163 어제와 내일과 오늘 운영자 2004-09-07 672
10162 어제와 내일과 오늘 운영자 2004-09-07 484
10161 욕심의 성장력(58) 복음 2004-09-07 875
10160 인생의 폭풍을 이겨낸 여인 복음 2004-09-07 458
10159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라 복음 2004-09-07 478
10158 어제와 내일과 오늘 복음 2004-09-07 422
10157 슬럼프 운영자 2004-09-07 513
» 공짜로 타는 것도 미안한데 운영자 2004-09-07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