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오라

복음............... 조회 수 441 추천 수 0 2004.10.12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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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오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을 때 사람들을 자기에게로 오라고 초대하셨고 오늘날도 초대하고 계십니다. (요 6:35).

예수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실까요?

1. 구 원
예수님을 주님으로 구원자로 믿는 것만이 죄를 용서받고 천국을 약속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5).

2. 목 적
우리는 우리의 온 마음과 영과 혼과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막 8:34).

3. 위 로
환난이나 슬픔 가운데서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고후1:3-4)

4. 지 혜
어떤 결정들을 내릴 때에 우리의 지혜보다 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5. 힘
우리가 지칠 때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시29:11).

6. 풍성한 삶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풍성한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예수님께서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7)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로 오십시오!

예수님은 지친 사람들을 부르시고 목마른 사람들도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 당신이 생명의 양식에 굶주려 있다면 "오라" 하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이 세상 어디에도 쉴 곳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 안식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십자가 보혈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 믿으십시오.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고...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곳에, 자주 방문하셔서
꼭, 행복의 열쇠를 찾으십시오
Where are you going with heavy burdens on your back?
There is no place to rest in the world.
There is relaxation and peace only in Jesus.
They will be saved in believing the blood of Jesus.
Believe Jesus Christ!
And you will be saved.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조지 리들'이 쓴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라는 글이 있습니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 한 사람을, 믿음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모든 오류를 바로잡고, 그리고 인류의 이름을 축복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 한 사람을, 여기 하늘의 불에 접촉된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가장 어둔 맘을 밝혀 높은 결심과 깨끗한 열망을 지닌 마음들이 되게 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 한 사람을, 그러면나는 칼이 아닌 기도로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 한 사람을, 그가 보는 환상에 성실한 사람을 내게 주소서.
그러면 저는 무너진 당신의 성소를 재건하고 그 앞에 민족들로 무릎 꿇게 하겠나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 중에 하나가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한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상의 역사도 어떤 지도자인가에 따라서 그 시대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좋은 일꾼을 만나는 일은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일입니다.

특별히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된 일꾼들에 의해서 인도되었을 때, 가장 번영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일꾼을 구하는 일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이사야처럼 "주여 내가 여기 내가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응답하는 사명자들을 말입니다.

신데렐라를 부르는 왕자

김춘수 시인의 시 중에 ‘꽃’이라는 작품이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 주변에 많은 꽃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꽃을 불러줄 때에 비로소 꽃이 되는 것이다. 불러주기 전에는 잡초다. 그러나 우리가 진달래 철쭉 개나리 코스모스라고 부를 때 비로소 꽃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불러주면 가치가 발생한다. 많은 멋진 자매들이 있다. 나름대로 아름다움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가치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청년이 다가와 그를 불러주었을 때,무리 중에서 그 사람의 특별한 연인으로 변화가 된다. 불러줘야 의미를 찾는다. 택해줘야 의미를 갖는다. 부름이 중요하다.

우리 주변에 신데렐라는 많다. 그런데 대부분 시녀같이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불러주는 왕자가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불러주는 왕자만 있으면, 멋진 신데렐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신데렐라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언제나 불러주는 왕자가 부족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셔서,우리는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것으로 부르셔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부름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베드로는 우유부단하고, 경솔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베드로’ 즉 반석이라고 불렀다. 예수님이 베드로라고 부르셔서 진짜 시몬은 반석이 되었다. 사도행전을 보라. 진정한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물이 나오려면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보잘 것 없는 존재도 불러주면 가치있게 된다. 인생이 달라진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가치있게 만들었듯이, 성도의 사명도 불러줘서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영적 지도자의 사명 중에 하나는 기대해 주는 것이다. 탁월한 헌신자,교회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주고, 그렇게 불러준다. 나중에는 불러준대로 탁월한 헌신자와 마에스트로와 기둥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신데렐라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불러주는 왕자가 없을 뿐이다. 신데렐라를 부르는 왕자가 되자.
/전병욱(삼일교회 목사)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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