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을 이루는 사람

운영자............... 조회 수 1030 추천 수 0 2004.05.02 0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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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을 이루는 사람

본문: 행 1:4-8
예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시는 동안에 그들에게 명하시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다.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

어떤 선생님, 한 분이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어주었다고 그래요. 학생들의 창조적 모험심을 실험하기위한 흥미로운 숙제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기 어떤 사람이, 소년이 호랑이에게 쫓기게 되었어요. 한참 쫓겨서 달려가다가 보니까 낭떠러지 앞에 왔습니다. 앞에는 낭떠러지 더 이상 갈 수는 없습니다. 뒤 돌아섰습니다. 자, 이 달려오는, 다가오는 호랑이 앞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그런데 아이들이 재미나는 대답을 많이 했었대요
어떤 아이는 뭐 째려본다, 기 싸움을 한다, 호랑이를 마주보고, 또 어떤 아이는 죽는 척 한다, 또 어떤 아이는 호랑이가 덮치는 순간 살짝 피한다 그래서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한다. 그래서 선생님 마음에 합격한 답안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의 대답이 뭐냐 하면, 꿈을 깬다 하하~~
그렇지만 오늘 저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꿈을 꾸라는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꿈을 주시고 그 꿈을 붙잡고 기도하고 꿈을 위해 헌신하며 꿈이 성취되는 것을 보도록 우리 주위에서 일하십니다. 따라서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작은 꿈을 가진 사람은 작은 성취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한 하나님이 주신 큰 꿈을 품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며 준비하며 헌신하며 도전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언젠가 월트 디즈니의 이야기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가 30대 후반 어느날 어린 딸의 손을 잡고 동네의 공원을 갔습니다. 그 동네 공원은 매우 지저분했고 깨끗하지 못했고 위험하기조차 느껴졌습니다. 딸들은 공원의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지만 월트 디즈니에게는 전혀 재미가 없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땅콩을 먹으며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 밖에 공원을 만들 수 없는가?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더 크고 더 밝고 더 깨끗하고, 더 재미있는 놀이공원을 지으면 어떨까? 어떤 과학적인 탐구도 할 수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에서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는 어린이들만의 천국을 만들 수는 없을까?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디즈니랜드가 디즈니 월드의 소위 Think park의 그 비젼이 탄생하는 순간 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디즈니는 그의 아이디어를 실현에 옮겨 15년만에 디즈니랜드를 완공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문제에 봉착하기도 하고 장애물때문에 지치기도 수없이 했습니다. 여러 번 재정적으로도 파산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주제에 따라 꾸며 놓은 디즈니랜드가 개장되자 대단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엄청난 성공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월트디즈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곧 디즈니랜드의 175배나 큰 비젼을 품고 올란도에 디즈니 월드를 세우는 계획을 착수합니다.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 월드가 문을 열기 5년 전에 죽었으나 그의 꿈은 성취되어 지금도 미국의 전역과 전 세계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꿈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 이루려는 대단한 목표가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되고 여러분을 고맙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리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오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습니까?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모두 영원한 일에는 무관심한 채 오로지 돈버는 일에만 매달려 있다고 깨우칩니다. '(약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장사하여 이를 많이 남기는 것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뿐 하나님의 일에는 무관심합니다.

또한 죽음 이 후의 심판과 하나님께 받을 영광에 대해 무지합니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인데 죽음이 자기와 상관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탄한 자랑에 빠져 있습니다. '(약 4: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채 시시한 것 자랑하는 일에 열을 올립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질 영광을 과시하는 일에 열심입니다. 썩어지고 없어질 것에 집착하고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누가 저에게 재미난 얘기를 하나 들려줍디다.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가 40대에는 많이 배운 여자나 못배운 여자가 똑같아진답니다. 50대에는 성형 수술을 한 여자나 안한 여자가 똑같아진답니다. 60대에는 남편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가 다 똑같아진답니다. 70대에는 돈이 많은 여자나 없는 여자가 다 똑같아진답니다. 80대에는 치매에 걸린 여자나 안 걸린 여자가 다 똑같아 진답니다. 90대에는 산 여자나 죽은 여자가 다 똑같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들을 얼마나 자랑하며 속고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아 놓고 가슴에 큰 불을 붙이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가? 세계를 정복하라는 큰 비젼을 주셨습니다. 나폴레옹이나 알렉산더, 줄리어스 시저처럼 칼이나 창을 가지고 점령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증인이 되어 복음을 가지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아가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좁은 유대 나라 안에만 바라보시지 않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포기한 사마리아땅도 복음으로 정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 다시 말해 온 세상을 다 정복할 것을 도전하셨습니다. 전 세계를 예수님의 보혈로 물들이고 성령의 불로 불 붙이기를 소원하셨습니다. 전 세계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시키고 구원의 은혜가 온 세상 구석 구석으로 흘러 들어가 모두가 행복해지고 모두가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누리게 되는 꿈을 꾸셨습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 사단의 세력에 눌려 신음하며 불행에 빠져있는 불신의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나아가 자유케하고 치유받게 하고 행복하게 하도록 세상을 정복할 큰 꿈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큰 꿈을 심어주시고 우리를 오늘 역사의 주역으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큰 꿈을 성취하는 일에 여러분을 주인공으로 쓰임받게 하려고 선택하시고 부르십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 힘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내 인생 하나도 내 가정의 문제도 감당 못해 쩔쩔 매는데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친히 하십니다.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 자신을 의의 도구로 내어 드리기만 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얼마든지 이루십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에 앞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간구하며 기다리면 성령의 충만과 함께 권능이 임하고 권능이 임함과 동시에 담대함이 생기고 지혜가 생기고 영적인 파워가 임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마귀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불신의 세계를 정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많은 사람이 실망하여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더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황합니다. 동시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다급하면 찾아가는 곳이 점쟁이한테 갑니다. 무당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들은 확신에 차서 말하지만 그리고 부적이나 써주지만 그러나 그것은 속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강력한 능력으로 임하셔서 구원을 주시고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깨달으면 인생의 운명이 바뀌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 구원받은 우리들이 이 혼란한 세상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해결해 줄 수 없는 불행의 문제를 우리 그리스도께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철학자들이 시원하게 해결해 주지 못한 인생의 고민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쫓아다니며 물어보아도 해결되지 못한 스트레쓰와 무거운 짐이 예수앞에 나오면 다 사라지고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제 발로는 그리스도를 찾아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모든 문제에 가장 확실한 대안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우리 손에 넘어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 어두운 이 시대에 소망을 주고 행복을 안겨줄 가장 믿을만한 대안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땅 끝으로 보내시고자 하십니다. 그러면 모두 먼 나라로 선교사가 되어 가야 합니까?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나가야 합니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문인 선교사의 소명을 받은 사람은 보내심을 받은 나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땅 끝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직장이 땅끝입니다. 우리 학교가 땅끝입니다. 우리 가정이 땅끝입니다. 우리의 집안 친척이 땅끝입니다. 하나님이 단순히 일만하고 돈만 벌으라고 직장으로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공부만 하라고 학교에 보내신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단순히 잠만 자고 밥만 먹으라고 가정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저마다의 땅끝으로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습니까? 확실히 믿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미래와 영혼을 맡기면 가지고 도망가지 않고 잘 보살펴주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기대한 이상으로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해 주실 분으로 믿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도 예수님께서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까?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맡기면 성실하게 돌볼 책임있는 사람입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일을 맡기면 실수없이 해 내는 성실한 사람입니까? 가장 귀한 보물을 맡겨도 잘 관리하고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 되어 믿음을 드리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믿는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와 함께 일하십니다. 그에게 능력을 나타내 주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댓가를 지불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를 쓰십니다. 댓가를 많이 지불할수록 크게 쓰십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훈련받는 것을 즐거워 하십시오.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해지는 일에 물질도 아까와하지 말고 드리십시오. 귀찮게 여기지 말고 복음을 전할 기회가 주어지면 힘을 다해 증거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계를 정복하라는 큰 비젼을 주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천년전에 이미 온 세상이 다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는 모습을 내다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셀 수 없는 제자들이 저마다 보냄받은 삶의 현장에서 꿈을 꾸며 비젼을 확사시키기 위해 불타는 열정을 보여주기를 기대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같은 꿈을 꾸며 그 꿈을 인하여 몇 배나 더 행복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문기태 목사 (창원침례교회)

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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