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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교만해 지지 않으려면
타락하여 넘어진 자들은 자기 자신이 회심하였으며,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자기들의 체험과 은혜와 특권에 대해 가진 높은 견해 때문에 점차 자기 의(義) 가운데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영적으로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실을 보이게 되는데 그것이 외식의 표증입니다. 거짓된 깨달음이나 정서는 사람의 활동과 실천의 샘에까지 미쳐 지배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깊이 내려가지는 못합니다. 돌짝 밭에 떨어진 씨앗은 땅의 깊은 곳 까지 이르지 못하고, 열매를 맺기에 충분할 정도로 뿌리가 깊이 박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정서는 마음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생명과 활동의 가장 내면적인 샘을 붙잡습니다. 경건의 능력은 무엇보다도 먼저 영혼 속에서 행사되고, 그 영혼 속에서 은혜로운 정서의 예민하고 살아있는 작용을 통해 발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건의 능력의 가장 주요한 증거는 실천적인 거룩한 정서의 행사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의지와 탐욕과 부패를 정복하고 거룩한 길로 나아가게 하며, 모든 시험과 난관과 대적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러한 실천적인 일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롬 9:20)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창조자의 자리를 넘보려했을 때 비극은 시작되었다. 유한한 피조물인 인간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여 선악과를 따먹으로써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려는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힐문하는 패역한 시대가 아닌가? 선과 악을 빙자하여 인류의 온갖 비극과 폐해를 만들어내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항변하는 지금의 시대는 분명 에덴이 아닌 에덴 이후의 세상이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jesusgospel.ce.ro
http://yehwa.ce.ro
타락하여 넘어진 자들은 자기 자신이 회심하였으며,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자기들의 체험과 은혜와 특권에 대해 가진 높은 견해 때문에 점차 자기 의(義) 가운데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영적으로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실을 보이게 되는데 그것이 외식의 표증입니다. 거짓된 깨달음이나 정서는 사람의 활동과 실천의 샘에까지 미쳐 지배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깊이 내려가지는 못합니다. 돌짝 밭에 떨어진 씨앗은 땅의 깊은 곳 까지 이르지 못하고, 열매를 맺기에 충분할 정도로 뿌리가 깊이 박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정서는 마음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생명과 활동의 가장 내면적인 샘을 붙잡습니다. 경건의 능력은 무엇보다도 먼저 영혼 속에서 행사되고, 그 영혼 속에서 은혜로운 정서의 예민하고 살아있는 작용을 통해 발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건의 능력의 가장 주요한 증거는 실천적인 거룩한 정서의 행사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의지와 탐욕과 부패를 정복하고 거룩한 길로 나아가게 하며, 모든 시험과 난관과 대적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러한 실천적인 일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롬 9:20)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창조자의 자리를 넘보려했을 때 비극은 시작되었다. 유한한 피조물인 인간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여 선악과를 따먹으로써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려는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오늘날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힐문하는 패역한 시대가 아닌가? 선과 악을 빙자하여 인류의 온갖 비극과 폐해를 만들어내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항변하는 지금의 시대는 분명 에덴이 아닌 에덴 이후의 세상이다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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