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운영자...............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2004.04.24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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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어느 시골에 겸손하고 부지런하여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좋아해서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았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소년도 그를 무척 좋아하면서 그의 가난함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이 소년이 성년이 되어 다시 고향을 찾았을 때 그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태도는 예전과 달리 거만스러워졌고 별로 일도 하지 않으면서 마을을 어슬렁거렸습니다. ‘나도 이제 남 못지않게 돈이 있다’는 교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가난한 시절에 그 사람이 겸손했던 것은 참 겸손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비굴함이었습니다. 그의 부지런함 역시 가난이 준 구차한 몸부림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절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바울이 이렇게 자족할 수 있었던 것처럼 기독교인의 품성은 환경을 초월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하나교회는 의롭고(선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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