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낮추어라

운영자............... 조회 수 2165 추천 수 0 2004.06.05 05:23:33
.........
마음을 낮추어라



성경: 롬12: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



필리핀이 아름답고, 명랑한 나라가 되려면 공무원의 부패와 부정을 근절해야한다고 외침으로써 필리핀의 대통령이 되었던 막사이사이는,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루손도의 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가난에 지지 않고, 역경에 꺾이는 일이 없이 자라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고 겪고 느끼는 필리핀 민족의 슬픔과 불행을 어떻게 해서든지 없애야 하겠다는 높은 생각과 거짓 없고 올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결심은 자동차 운전수 노릇을 하는 동안에도 옳지 않은 동료들에게 물들지 않게 했습니다.

착실하고, 근면하며, 성실한 그는 인정되어 양코 버스 회사의 지배인이 되고, 제2차대전후는 국방 장관, 마침내는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연령은 겨우 46세, 그러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그는 전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습니다. 소박하고, 겸손했습니다. "나의 직책은 대통령이지만, 나의 마음은 이 나라의 한 병사이다"이것은 곧 막사이사이가 늘 품고 있는 신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늘 백성들과 같은 처지에서 살고, 같은 곳에 있었으며, 같은 생활을 하고, 또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통령이 된 후, 그가 골똘히 생각한 것은 이 나라의 백성들이 고생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공무원들이 권력을 사사로이 이용하고, 권세를 쓰는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폐단을 없이 하기 위해 그는 공무원들의 재산을 모조리 등록하게 하여, 부정한 뇌물을 받아 부해지는 일이 없게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대단히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첫째 공무원들로 부정한 짓을 하지 못하게 했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정부를 믿게 되어, 말 할 수 없이 부패했던 정치가 맑고 깨끗한 정치로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비행기 사고로 조난당한 때, 필리핀 뿐 아니라, 전세계 인민이 그의 조난을 슬퍼했습니다.

오늘도 겸손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낯추라



성경: 약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성 프란시스의 제자가 어느날 환상에서 하늘나라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 높은 보좌가 있어서 누구의 의자냐고 물었더니 성 프란시스의 자리라고 했답니다. 제자는 이 소리를 듣고 슬그머니 질투가 났습니다. 그는 꿈을 깨고난 후에 자기 스승에게 가서 "선생님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성 프란시스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지"라고 대답을 하자 제자는 항의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대답은 위선이고 거짓입니다. 당신은 성자인데, 악하다고 하시면 살인자, 거짓 증거하는 자들은 어찌합니까?"

이때 성 프란시스는 웃으며 아주 편안하게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걸세, 만약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이 받았으면 그들은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 되었을 걸세, 내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고 사는지 자네는 잘 모르네." 여기에 겸손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겸손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 프랑스의 클레망소 수상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전선을 자주 시찰했다. 그날도 부대가 고전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 길에 올랐다. 포탄이 터지는 최전선이 가까워지자 수상은 자동차에서 내린 뒤 직접 걸어서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방에 도착했다. 늙은 수상의 모습을 발견한 병사들은 환호성을 올린 후 더욱 힘을 내 전투에 임했다.클레망소 수상을 발견한 적은 수상을 향해 집중적으로 포화를 퍼부었지만 수상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 않고 그곳에 계속 남아 있었다. 포화가 멎은 후 수상은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갔고 이때도 병사들은 환호성을 올리며 수상을 전송했다.병사들은 알았다. 바로 클레망소 수상이 자신들과 함께 전선에 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것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사실을.그 사회의 지도자들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바로 수행하려면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지도자를 신뢰하고 지지하며 지도자에게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선 신의를 저버리고 꿈은 커녕 실망과 낙담만을 안겨주는 지도자들의 모습으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신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솟고, 승리를 확신케 만들어주는 지도자를 만나지 않겠어요? 그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1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서점 등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편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bigjoy.ce.ro

http://allcome.wo.to

한태완 목사 이메일: allcome@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마음을 낮추어라 운영자 2004-06-05 2165
11444 마음을 낮추어라 복음 2004-06-05 468
11443 솔로몬의 부귀영화와 타락 운영자 2004-06-05 1254
11442 비타민 권장량 운영자 2004-06-05 473
11441 순교자 복음 2004-06-05 875
11440 중년 친구 숨져 인생이 허무 운영자 2004-06-05 466
11439 아나니아와 삽비라 운영자 2004-06-05 594
11438 스데반의 신앙발견 운영자 2004-06-05 700
11437 심장 운영자 2004-06-05 683
11436 우리의 시선은 따뜻해야 합니다 운영자 2004-06-05 537
11435 비전의 힘 운영자 2004-06-05 1054
11434 다람쥐 아빠의 불행 운영자 2004-06-05 2645
11433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Never give up!) 운영자 2004-06-05 618
11432 예쁜 여자와 추한 여자 운영자 2004-06-06 695
11431 예쁜 여자와 추한 여자 운영자 2004-06-06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