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실패

복음............... 조회 수 1704 추천 수 0 2005.01.30 07: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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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실패

어느 날 사람들이 링컨 대통령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수 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람이다.
즉 그는 실패를 할때마다 그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우면서 링컨에게는 실패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통로가 된 셈이다.
링컨이 가장 좋아했던 성경구절은 바로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었다.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배웠던 이 성경구절이 링컨의 평생을 지배했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그 말씀에 따라 "실패도, 절망도, 좌절도,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도, 결국은 하나님께 매달릴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링컨의 신앙고백이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내가 실패 할때마다 악마는 '너는 이제 끝장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실패할 때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깨닫게 하시면서 더 커다란 일에 도전하라고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악마의 이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벧전1:6-8)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숯의 교훈

존 웨슬리의 어머니인 수재너 웨슬리는 위대한 믿음의 어머니이자 지혜롭고 훌륭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부주의하고 고집 센 딸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하여 딸에게 다 탄 숯 한아름을 안고 오라고 시켰다.
“이 숯들은 뜨겁지 않단다. 델 염려가 없으니 안고 오렴” 물론 딸은 단번에 거절했다
“그렇지만 손과 옷이 더러워지잖아요?”
딸의 반문에 수재너 웨슬리가 대답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단다. 사람의 행동에는 화상까지 입히지는 않지만 손과 가슴을 더럽게 하는 행위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 정도는 그다지 큰 잘못이 아닐 거야” 하며 마음의 줄을 느슨하게 풀어놓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주의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한 사람의 인생을 후회와 실패로 몰아가는 것은 거의 대부분 크고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실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잘못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생각을 더럽히는 작은 행위들에 대해서도 예민하고 단호해야 한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광고 문구처럼 걸출한 신앙 역시 주의 깊은 성찰로부터 시작됨을 늘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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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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