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사랑과 효도

복음............... 조회 수 472 추천 수 0 2006.07.22 0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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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사랑과 효도



한 랍비가 눈먼 자기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은 돌맹이로 울퉁불퉁하여서 걷기에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자기 어머니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손을 어머니의 발 밑에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랍비는 부모 두 분이 모두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면 먼저 아버지께 물을 가져다 드립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먼저 드려도 곧 바로 아버지에게 다시 넘겨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의 어머니는 성숙한 인격자였습니다. 사람들이 아이젠하워를 두고 "훌륭한 아들을 두셔서 자랑스럽겠어요"라고 하면 "어떤 아들 말이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아들 모두가 다 자랑스러웠던 것이다. 아이젠하워는 어머니에 대해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전쟁 중에서나 집에서 멀리 떨어져 힘들고 외로울 때 언제나 나를 지탱해주고 힘주었던 것은 하나님을 따르고 조국을 사랑하라는 어머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어머님께 경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란 단어만큼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해 주는 말은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에 대한 향수심은 여전히 가시질 않습니다.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느라고 하염없이 고생하신 어머니, 못된 나 때문에 근심하고 마음 상하신 어머니, 온갖 것을 희생하면서 뒷바라지하고 주시기만 하시되 아무 것도 못 받으신 어머니, 이 땅의 모든 착하고 장한 어머니에게 뜨거운 박수와 아낌없는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크리스천의 어머니 중 어머니로 손꼽는다는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9남매를 낳았습니다. 그중 한 아들 어거스틴은 로마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니카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방탕한 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눈물로 기도하여 결국 성자가 되게 했습니다.

웨슬레의 어머니 스잔나는 목사의 부인으로 17남매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7남매는 죽고 10남매를 믿음으로 길렀습니다. 그리고 웨슬레라는 기독교 역사의 위대한 인물을 만들었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나 웨슬레의 어머니 스잔나 같은 어머니를 자랑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못 배워 무식하고 볼 것 없고 교양도 없고 타고 난 환경이 어렵고 가난해서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들은 지금의 우리를 이만큼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찢어지고 뼈가 저리는 것을 느끼지만 잘 해드리지 못하고 한달 두달 1년, 2년, 1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시는 부모님께 잘못한 불효들이 옛날 한나라 한백유의 일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 한백유의 잘못을 회초리로 다스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무리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른이 되어 어머니의 회초리를 맞을 일이 생겼습니다. 매를 맞으면서 한백유는 소리를 내어 울었습니다. 어머니가 "어려서도 울지 않던 네가 어른이 되어 눈물을 보이다니..."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한백유는 "어머니 용서해 주십시오. 어릴 때 회초리는 얼마나 아팠는지 견딜 수 없었으나 오늘은 전혀 아프지 않으니, 필시 어머니께서 기력이 쇠하신 증거라 어머니의 늙어 가심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 울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늙는 것이란 인생 최대의 불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늙고 병든 몸에는 눈먼 새도 앉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인들은 외롭다고 합니다. 늙어 가시는 부모님께 더욱 효도해야 합니다. 자식된 사람에게 나를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에게 할 도리가 무엇인가고 묻는다면 효도라는 답뿐입니다.

성경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식된 도리를 다 못하는 일이 되니 잘 섬기라고 한 것입니다.

춘한노건 불가망(春寒老健 不可望)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이 추운 것과 노인이 건강한 것은 믿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자식은 그저 마음만 있지 그리 못하는 것인가 봅니다.

많은 물을 작은 그릇에 담을 수 없고 적은 물로 큰그릇을 가득 채울 수 없듯이 자식된 우리가 하나님과 부모님의 큰사랑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마는 이제 다시 불효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또한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신21:18-21),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 지니라"(신27:16),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잠30:17)

옛날에 행실이 몹시 나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자식을 너무 귀여워하며 키운 탓으로 그리 된 것을 깨닫고, 몹시 후회하며 자식 걱정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문득 좋은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집기둥에다 못을 박기 시작했습니다. 기둥의 못은 날이 갈수록 많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기둥에 못을 박을 때마다 가슴이 몹시도 아펐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집 기둥에 못이 수없이 많이 박혀있는 것을 보고 그 까닭을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시면서 대답했습니다. "네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나는 이 기둥에 못을 박았단다." 아들은 이 말씀을 듣고, 가슴이 뭉클하여졌습니다. 기둥에 무수히 박힌 못이 바로 내가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후부터 착한 사람이 되기로 굳게 결심하고, 좋은 일을 할 때마다 기둥의 못을 하나씩 뽑기로 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마침내 못이 거의 다 뽑아지게 되었습니다. 소년의 마음은 이제 흐뭇해졌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기둥에 남아있는 못자국을 어루만지며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얘야, 네가 이 기둥에 못을 박을 때마다 내 가슴이 얼마나 쓰리고 아펐는지 네가 아느냐?"

우리는 우리가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과 부모님의 마음을 몹시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롬8:26)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3:20)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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