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물

복음............... 조회 수 423 추천 수 0 2006.07.22 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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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선천성 심장병으로 걸음을 걸을 수 없었으나 집이 가난하여 수술을 받지 못하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아홉 살 난 강 계영 양의 딱한 사정이 신문에 보도되자 독자들로부터 심장수술에 보태도록 많은 성금이 기탁되었는가 하면 부천에 있는 세종병원에서는 무료로 강 계영 양의 심장수술을 해줘 건강을 찾게 해 주었다. 사회의 이 따뜻한 온정을 입어 건강을 찾게 된 강 양의 집에서는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여 자기에게 보내진 성금 일천 일만 칠천 여원을 신문사에 되맡기면서 "계영이는 무료수술을 받았으니 이 성금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쓰여져야 합니다. 그것만이 저희 가족이 할 수 있는 보은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 되맡겨진 일천 여만원의 성금으로 다른 심장병 어린이 넷이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신문은 "보은의 성탄선물"이라 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선물 이야기이다. 뇌물이 아닌 선물은 참으로 아름답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선물로도 해석한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엡2:8, 벧전1:5), 은혜도 하나님의 선물이고(롬5:15), 재능도 하나님의 선물이며(엡4:7, 마25:15), 성령도 하나님의 선물이다.(행2:38) 또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다.(전3:13) 즉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로 산다는 사실을 알고 나 자신이 선물이 되기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은 달라는 사람이 많으면 어두워지나 주겠다는 사람이 많으면 밝아지기 마련이다.

선물이란 감사와 사랑의 표시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나는 기억에 남는 선물 하나를 받은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던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인데, 어머니께서 좋은 포장지에 싼 물건을 하나 주셨다. 원래 포장지는 선물을 받는 이로 하여금 궁금함과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어서, 그 선물을 가만히 만져보고 흔들어 보면서 "이게 뭘까?"하는 호기심에서 열어 보니까, 스케이트가 들어 있었다.

그 당시 스케이트는 부유한 집의 사람들이어야만 탈 수 있는 것이었는데, 얼마나 기쁜지 밤새도록 밖에 나가서 스케이트를 탔다. 또 밤 늦도록 탄 후에는 기름으로 닦아서 보관해 두었는데, 이사를 다니다가 그만 잃어버렸다. 그때 그 스케이트를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늘 기억에 남아 있다.

선물을 준다는 것은 그 값이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감사와 사랑과 정성을 표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선물은 상대방의 마음 뿐만 아니라 내 마음도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들은 선물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다. 그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함께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생각하면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여러분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 여러분의 자녀들, 그리고 직장과 사업,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무상으로 거져 주는 선물이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게 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많은 선물 중에서도 고귀한 선물로는 자녀를 주신 것을 말하고 싶다. 오래 전 중국 남방에 송(宋)씨 성을 가진 신실한 크리스천이 있었다. 그는 빈곤한 환경 가운데서도 교회에 헌신하며 열심히 기도했다. 그는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었지만 기도를 거르는 일은 없었다. 특히 그는 네 명의 자녀들을 "위대한 하나님의 선물"로 보고 희망 속에서 키웠다. 그 결과 아들 자문은 중국의 재정총장이 되었고 큰 딸 경령은 "중국의 위인" 손문의 아내가 되었으며 둘째 딸 애령은 남경정부 수석 공상희의 아내가, 셋째 딸 미령은 장개석의 아내가 되었다.

어느 선생님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 귀한 시계를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다. 먼저 시계를 꺼내 보이며 제일 키가 큰 아이에게 말했다. "네가 이것을 갖고 싶으면 내가 주겠다." 그러자 그 아이는 선생님이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생글생글 웃기만 했다. 선생님은 다른 어린이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그 아이는 손을 내밀면 남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 같아서 그랬는지 웃기만 했다.

선생님은 제일 키가 작은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얼른 시계를 받아 제 호주머니에 넣으면서 꾸벅 인사를 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참 고맙다. 네가 내 말을 믿어 주었구나. 이제 그 시계는 네 것이니 잘 보관해라. 태엽감는 것 잊지 말고..." 그제야 두 아이는 후회했다. "정말 주시는 거예요? 그런줄 알았으면 진작 내가 가졌을 것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선물로 주셨다. 그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댓가를 지불하셔야만 했다.

당신이 만약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간절한 마음으로 그것을 갖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알지 못하며 또 안다고 할지라도 이 선물의 값을 마련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당신은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영원한 생명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성경에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하였고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하였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심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7)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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