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선용하자

복음............... 조회 수 413 추천 수 0 2006.07.22 0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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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선용하자



옛날 어떤 사람이 금광을 발견해서 큰 부자가 되었다. 하루는 그가 금광에서 캐낸 금을 가지고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풍랑을 만나 침몰하게 되었다. 그러자 배에 탔던 사람들은 모든 짐을 다 버리고 목숨만 건지자는 생각으로 가까운 섬으로 헤엄쳐 가서 살아났다. 그런데 이 부자는 지니고 있던 금을 허리에 전부 둘러매고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무거운 금을 허리에 맨 그는 아무리 헤엄을 치려고 해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물 속으로 가라 않고 말았다. 만일 그가 마음이 가난하여 물질에 대한 가치를 분명히 알았더라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금과 바꾸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질이란 우리 생명보다 귀하지는 않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희한해서 허리띠를 조이고 살면 한없이 조이고도 살 수 있고, 또 잘살려면 한없이 부풀려서 살 수도 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겸허하게 살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러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세상의 헛된 것들을 탐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겠다.(잠11:28, 마6:24, 딤전6:7-8)

베이커 성경주석 중 "재물의 화근론"에 이런 글이 나온다. "재물에 마음을 둔 사람은 필연적으로 참된 기쁨이나 평안을 누릴 수 없다. 이는 마음속에 언제나 두려움과 걱정과 불안과 의혹과 시기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들은 재물을 모으는데 고생할 뿐만 아니라 지키는 데도 늘 걱정하며 근심한다.

탐욕은 바닥이 없는 심연과도 같아서 결코 채워질 수가 없다. 그들은 재물을 모으면 모을수록 마치 새로운 연료가 불꽃을 더하는 것처럼 한층 탐욕에 타오르는 것이다."

물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요긴한 것이다. 그런데 물질은 잘 선용할 때만 요긴하다. 그렇지 않으면 물질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재난을 가져다 준다. 재벌 2세들. 그들에게는 많은 돈이 주어진다. 그래서 그 돈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돈이 많으니까 세상에서 못된 짓을 하고 환락을 즐기고 타락한다. 돈이 많아서 망한 사람이 어찌 한 두 사람인가. 그래서 물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질은 아무리 많아도 남는 것이 없다. 아무리 많이 소유하고 있어도 남에게 줄 것은 남지 않는 법이다. 그것을 선용할 때만 나눠 줄 것이 있다. 먹을 것만 적당히 남겨놓고 그 다음에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구제활동과 선교활동 등을 위해 써야 한다. 이것이 물질을 선용하는 원리다.

가끔 사람들이 사회에 많은 돈을 선뜻 내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쓰고 남아서 내놓는 것이 아니다. 있는 것을 선용하는 것뿐이다. 얼마전에 경남 창원시에 산다는 어느 중소 건설업자가 2백49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지어서 집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며 국가에 기증한 일이 있다. 그는 재벌이 아니었다. 단지 지방의 어느 중소 건설업자일 뿐이다. 그는 평생의 꿈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다고 했다. 자신이 가난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재물을 선용한 것이다.

또 얼마 전에는 76세된 할머니가 50억원이나 되는 재산을 어느 대학에 기증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 돈은 남편과 사별하고 나서 37년 동안 김밥장사를 해서 모은 돈이라고 한다. 이제 죽을 날이 가까워 생을 정리하면서 결단을 내리게 됐다는 것이다.

물질이라는 것은 쓰고 남는 법이 없다. "쓰고 남으면 자선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그런 일은 도저히 할 수 없다. 먹을 것을 적당히 남겨놓고 써야 써지는 것이 돈이다.

누가복음 8장에 보면 몇 명의 여인들이 등장한다. 이 여인들이 예수님의 일행을 극진하게 뒷받침하고 섬겼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유로 주님의 일행을 섬겼다고 했다. 이 여인들은 한결같이 보잘 것 없는 여인들이었다. 그 중 마리아는 일곱귀신 들렸던 여인이다. 낮고 비천한 여인이기도 했다.

또 다른 여인은 헤롯의 머슴의 아내인 요안나라고 했다. 남의 집 머슴살이하는 사람의 아내라고 하면 그도 별수 없이 천민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외의 여인들은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 여인들이었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극진하게 섬겼다. 그래서 성경이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쓴 물질이 많아서가 아니다. 적은 것이라도 아주 유용하게 선용했기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일용할 양식만 있으면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 이외의 것은 선용해야 한다. 선용하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요즘 돈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갈등을 보라.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형제간의 갈등 등 이것이 보통의 일은 아니다.

이것은 모두 물질을 선용하지 않아 생겨나는 갈등들이다. 물질은 선용하지 않고 모아두면 반드시 녹이 슬고 부작용이 나고 도적이 들며 온갖 죄악들이 유발된다. 그래서 우리는 일용할 양식이 있으면 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철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주님도 일용할 양식만큼은 구하라고 하셨다. 그 이상은 선용해야 한다. 그래야 생활이 활성화되고 감격이 있고, 또 하늘로부터 축복의 삶이 주어지는 것이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6:17-18)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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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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