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일어나라

복음............... 조회 수 505 추천 수 0 2006.07.22 0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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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일어나라



본문: 시57: 8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



캐나다 노인들에게는 "깨워주기 회"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62세에 정년은퇴를 하는데 은퇴하면 5년내에 거의 반수 이상이 죽습니다. 직장이 있어서 출근할 때는 아침 7시에 일어났으나 직장에 나가지 않으니 마음 푹 놓고 얼마동안은 8시까지 평안히 자다가 그 다음에는 9시까지, 그 다음에는 10시, 11시, 12시까지 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잠이 계속 늘어 하루 세끼 먹던 식사를 두끼로 줄이다가 얼마 후에는 하루 한 끼로 줄이고 하루 8시간 자던 사람이 20시간까지 자는데 그때쯤 되면 잠이 얼마나 달콤한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잠이 좋아 계속 침대에서 내려오지 않다가 그만 곧바로 가버린다는 것입니다. 대개 그런 분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로서, 신문은 문 밑으로 넣고 가니 모르지만 우유는 전날에 배달한 우유가 그대로 있으면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들어가 보면 죽어있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입니다. 어디고 100미터만 가면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데도 은퇴 후 할 일이 없으니 잠밖에 잘 것이 없어 결국 잠자다 갑니다. 그리하여 일거리를 주면 그토록 고마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은퇴 후에 할 일을 미리 마련해놓고 은퇴하므로 그런 사람들은 90세 이상 장수합니다. 그런데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여 죽어가므로 서로 '깨워주기 회'를 조직하여 당번이 된 사람은 앉아서 회원들을 깨워주는 전화걸기에 바쁨니다. 그러므로 할 일을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12시까지 잡니다!"하고 젊은 여자가 자랑스러운 듯이 말했습니다. "해가 돋는 것을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진정 아름다운 것을 놓치고서도 그렇게 행복해 하니 참으로 불쌍한 여자입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잠자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들은 주변에 널려 있는 세상의 진기한 것과 아름다운 장관을 보지 못합니다. 항상 잠만 자는 사람은 많은 것들을 놓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의 아름다움에 눈감아 버린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더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세상 만물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누리고 그것들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도 창조하셨고, 그러므로 우리 삶 역시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매일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깨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물에 눈을 떠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더러 누리고 향유하라고 우리 앞에 놓여진 좋고 훌륭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세상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되돌려 드려야 합니다.

성경에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니라"(잠26:1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잠10:4-5),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15:19)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5:6)하였으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공생애를 40일 금식기도로 준비하시고 동역 할 제자들을 부르시기 전에도, 모든 사역에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신 주님께서는 당하신 고난을 앞두고 기도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때 주님의 마음은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표현되었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데리고 가신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그곳에 머물러 깨어 있으라고 부탁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부인하며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고 내려오신 주님 앞에는 잠들어 있는 제자들의 모습이 있었을 뿐입니다.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14:37-38)

이때 우리 주님은 얼마나 실망하고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한 제자들을 포기치 않으시고 세계선교를 부탁하신 주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무엇에서 깨어 일어나야 할까요? 첫째는, 잠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즉 게으름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는, 죽음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당신은 혹시 사망의 잠을 자고 있지는 않습니까? 깨어 일어나 의의 길을 갑시다. 주님께서 기다리십니다.(눅7:14) 셋째는, 죄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죄의 장소에서 희락을 행하겠습니까? 심판은 화살같이 날아옵니다. 속히 일어나 죄를 청산하십시오.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전멸시키라는 사탄의 명령을 수행하고 돌아온 부하들이 사탄에게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한 부하는 산에서 기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죽이려고 사자를 보냈지만 그 사람이 사자 앞에서도 태연히 기도하는 바람에 실패했고 다른 부하는 바다를 항해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폭풍우를 일으켜 배를 파산시켰지만 암초 위에서 기도하고 있어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부하는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10년 동안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의 육체와 영혼이 완전히 썩어버렸습니다. 요즈음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깨어있으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십니까?

기도: 저희가 평안할 때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늘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채찍질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6:9-11)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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