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순종하라

복음............... 조회 수 434 추천 수 0 2006.07.22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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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순종하라



오래 전에 이태리와 프랑스의 국경지대인 몬데인이라는 곳에서 큰 기차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를 기해서 국경을 지키던 천이백 명의 불란서 군인들이 특별 휴가를 받아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서로 빨리 집으로 가서 사랑하는 식구들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에 너무나 많은 군인들이 발디딜 곳이 없도록 탔지만 집으로 간다는 기쁨 때문에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없이 빨리 가자고만 소리질렀습니다.

그러나 기관사는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많이 태워가지고 가면 얼마 못가서 급경사와 급커버가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많으므로 도저히 못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군인들을 인솔하던 장교 중 하나가 기관사에게 와서 총을 빼어 들고 이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국경을 지키던 영웅들인데 당장 이 기차를 움직여 이 군인들을 태워가지 않으면 이 총으로 쏘아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할 수 없이 기관사가 기차를 움직이기 시작했으나 얼마 못가서 급경사에 도달하자 기차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내려가게 되었고, 결국 급커브를 돌지 못하고 탈선하자 군인들이 탄 객차들은 마치 성냥갑 쓰러지듯 쓰러져 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왜 이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법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며 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신나게 달리다가 삶의 급커버에서 제대로 돌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신28:62, 신30:8)

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으나 상관을 존경하는 부하장병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찮은 선지자 엘리사에게 괄시를 받고 행차를 돌려 다메섹으로 몰고 가려할 때 부하장병들은 "그 명령대로 해 보십시다.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습니까? 더운데 먼지 털고 좋지 않습니까?"라고 진언해서 그대로 하여 문둥병이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나아만 장군이 일곱 번 목욕하라고 했는데 여섯 번만 하고 포기했다면 과연 문둥병이 고침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가 끝까지 순종했으므로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다.(왕하5:1-19)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통해 가장 위대한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심히 고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마26:38)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의 결론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14:36)였습니다. 이 비장한 순종이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했던 것입니다.

순종에는 자신의 아집이 죽는 희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희생, 그 죽음에는 부활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성도를 사랑하시고 큰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러므로 당장의 이익을 얻겠다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인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야말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나님, 어떤 고난이 따르더라도 당신의 뜻대로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이런 희생의 순종을 하는 성도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것입니다.(빌2:5-13, 고전16:16, 눅4:27)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 중에 최초로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창세기2장16,17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우리의 생각에는 믿음이나 겸손, 아니면 적어도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언급은 전혀 없고 순종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순종이 이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순종뿐이다."

성경이 순종을 얼마나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롬5:12)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8-9)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을 단순히 말하면 첫 사람 아담이 실패한 순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순종의 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선생님이 되셔서 제자인 우리에게 순종을 가르치시고 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인생을 보세요.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1-2) 75세에 이와 같은 하나님의 약속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떠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최종적으로 확증해 주신 때가 언제냐 하면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였습니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니라"(창22:18) 그가 순종의 학교에 입학한지 40년 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천국에 갈 때까지 가장 힘써야 할 일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화(聖化)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바라고 기대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때 거룩해질 수 있을까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입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의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1:14-15) 또 우리가 순종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비로소 드러나게 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하나님은 우리의 종교적인 모습보다 순종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말씀대로 기쁨으로 순종하는 성도가 됩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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