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중한 보물

복음...............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06.07.22 18: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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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중한 보물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습니다. 그 군대의 장수가 마을사람들에게 포고합니다. "남자들은 모조리 우리의 포로로 잡아가 노예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모두를 방면할 것이니 마을을

떠나되 각자가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보물 한 가지씩만은 지니고 나가도 좋다" 이리하여 여자들은 그 마을을 떠나게 됩니다. 금반지며 은수저며, 저마다 나름대로 귀중하다고 여기던 물건을 하나씩 지니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은 이상하게도 허약한 몸이면서 엄청나게 큰 보따리를 메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검문하던 자가 보따리를 헤쳐보니 사람인 남자가 들어있었습니다. "누군가, 이건?" "제 남편입니다." 여인이 대답합니다. "왜 명령을 어기는가? 보물을 가져가라 했거늘 사람을 왜 메고 나가는가?" 적군의 장수가 소리치자 여인

은 대답합니다. "제게 가장 귀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약속을 지켜주십

시오" 그러자 적군의 장수는 여인의 지혜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

리고 나가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보물은 무엇입니까?

세무서 직원이 한 목사의 집에 불쑥 찾아왔습니다. "댁의 재산을 조사하려

고 세무서에서 왔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엄청난 부자라고 얘

기하던 목사답게 그는 대뜸 이렇게 실토했습니다. "저는 숨겨둔 재산이 아주

많습니다."

세무 공무원은 한 건 잡았다고 생각했는지 부리나케 장부를 꺼내 들었습니

다. 재산 목록을 하나도 빠짐없이 적기 위함이었습니다. 목사는 숨겨둔 재산

을 하나씩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열정을 주시고 또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고 계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 분이 저에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

다." 세무서 직원은 그것 말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빨리 대라고 재촉했습니

다. "예, 저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주님을 위해 나를 돕는 아름다운 아내

가 있지요. 그 아내야말로 제게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솔로몬 왕이 말했듯이

귀한 아내는 보석보다 가치가 큽니다."

다소 실망한 세무서 직원은 다른 것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또 건강하고

믿음 좋은 자녀들이 있지요. 커서 하나님을 위해 귀히 쓰일 귀금속이지요."

"그것 말고 뭐 없습니까?" "예, 제 마음 속에는 어떤 보석과도 바꿀 수 없

는 놀라운 기쁨과 평화가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건 없습니까?"

"예, 그것이 저의 전 재산입니다." 세무서 직원은 아무것도 적지 못한 채

장부를 덮으며 목사에게 말했습니다. "댁은 정말 부유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재산 가운데 세금을 내야 할 것은 하나도 없군요."

성경에 보면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

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

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13:44

-45)하였습니다. 이 비유에서 농부가 발견한 보화와 장사꾼이 발견한 값진

진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지혜의 복음을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

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복음 진리와 그리스도는 감춰진 보물과 같아서 그 진리를 알기 어렵습니

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복음은 진리중 진리요, 보물중 참 보물입니다. 그 속

에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2:4-6)하였

습니다.

옛날 어느 부자가 귀여운 아들의 옷 속에 값진 구슬을 매달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어 유랑을 하면서도 구슬이 자기

안에 있는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몇 해 만에 자기 집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는 "너는 네 옷 속에 값진

구슬이 있는데 왜 거지 노릇을 하였느냐."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말에 그제

서야 아들은 자기 옷 섶에서 구슬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감추어진 보물을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

람이 있지는 않는가 생각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와 복음을 발견한 기쁨은 그 어떤 기쁨에 비교할 수 없는 참된 기

쁨이요 영원한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귀중한 천국 보물을 얻으

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기

위해 애굽 바로공주의 아들로서 누릴 수 있는 부귀와 영화를 포기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기

고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무엇을 버리시겠

습니까?

참 보물을 얻으려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늘나라는 우리의 일부분

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의 전부를 요구합니다. 시간과 재물, 정성과 생명까지

도 아낌없이 투자할 때 비로소 하늘나라를 소유하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섣불리 결단할 수 없는 희생이지만 그 보상은 놀랄만큼 크고 영원하

며 만족스러운 것이 될 것입니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히10:34)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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