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사람의 삶

복음............... 조회 수 575 추천 수 0 2006.07.22 1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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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사람의 삶



1965년 세계적인 컨트리 포크 가수인 미국의 자니 캐시가 마약과 다름없는 신경안정제를 1천개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인기와 부를 누렸으나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평화와 기쁨을 잃고 방황하다 신경안정제를 과용하게 된 것입니다. 마약복용과 방황, 허무와 불안 등으로 그의 인생은 흔들렸습니다. 그는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후 더 큰 삶의 벼랑에서 절망했습니다. 그러던 1971년 5월 어느 주일. 그는 남루한 인생을 마감하고 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그의 모든 어둠을 몰아냈던 것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인생의 내리막길이 내겐 구주를 만날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하였습니다.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방의 어느 도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부유한 사교계의 부인이 심한 병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형편이 교회에 광고되고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악화된 병세로 죽음 직전에서 헤매고 있는 가운데 의사도 자신이 없다는 말을 가족에게 남겼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여인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 자신도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에서 일어나 건강이 좋아지자 이 부인은 자연히 또 사교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이 부인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회가 친구들에 의하여 베풀어졌습니다. 이제 연회를 마련한 주인이 사람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이 오후를 즐겁게 지내기 위하여 마시는 일과 카드 놀이로 여흥을 즐기겠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이런 일에 항상 앞장을 서 오던 그 부인이 연회를 주최한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디 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영원이 무엇인가를 이번에 실감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짧은 것을 깊이 깨달았으며 죽음의 문턱에도 서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일을 다시 반복할 수가 없군요. 실례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한없는 크신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신학자 폴 틸리히는 "고대인에게는 죽음의 문제, 중세인에게는 죄의 문제,그리고 현대인들에게는 의미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글을 썼습니다. 사람은 삶의 목표와 삶의 중심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질과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곧 그사람의 삶의 의미가 확실해야 그 삶이 고상해진다는 말입니다. 돈이 삶의 목표인 사람은 언제나 이해 타산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명예를 탐하는 사람은 명예 중심으로 삽니다. 물론 권력 중심으로 살고, 향락 중심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먼저 하나님을 앞세우고 하나님 영광을 앞세우는 생활을 합니다. 그 생활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은 하지 않으며,아무리 하기 싫은 것이 있어도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행하면서 사는 생활이 하나님 중심의 생활입니다. 사람이 거듭난 증거가 무엇입니까? 거듭났다는 말은 인간 성격의 변화를 말하지 않습니다. 인간 능력의 변화를 말하지도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거듭난 것은 자기 중심의 생활이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바뀌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과 같은 성격의 사람이지만, 이전과 같은 능력의 사람이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거듭난 사람의 삶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면 먼저 내 자신의 질서와 인정을 찾게 됩니다.(렘24:7, 벧후1:4)

외국의 어느 동시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한 나그네가 한 덩이의 진흙을 얻었습니다. 그 진흙에서는 아름다운 향기가 발산되었습니다.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너는 바그다드의 진주냐?" 진흙의 대답은 "아니요." "그럼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너는 무엇이냐?" "나는 한덩이의 진흙일 뿐이요." "그러면 어디서 그런 향기가 나오느냐?" "그 비결을 말해 드릴까요?" 나는 백합화와 함께 오래 살았다는 사실 때문에 아름다운 향기가 발산되었던 것입니다. 진흙과 같은 우리 인생이 주님과 함께 할 때 주님의 향기가 내 속에도 생겨나고 이웃에게도 번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은 아름다운 것도 없고 향기로운 것도 없으며 자랑할 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갑니다."(롬11:36) 그러기에 우리가 구할 것은 나의 영광이 아니고 만물의 근원이고 섭리자이시며 그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때 진흙과 같은 나에게도 주님의 영광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세세로 돌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위한 것은 배설물과 같은 오물(빌3:7-8)로 여기며 살아갔습니다. 그런 삶의 자세 때문에 의의 면류관이 자신에게 예비되었다고 단언하였던 것입니다.(딤후4:8)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겠습니다.(고전10: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요3:3-5)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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