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인생

복음...............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06.07.22 1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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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인생



어떤 로마의 장인이 깨어지지 않는 유리컵을 만드는데 성공하여 당시 로마의 티베리우스 황제의 총애를 받으려고 그것을 황제에게 헌납하였습니다.

황제는 그 유리컵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금으로된 어느 컵보다도 더욱 정교하고 훌륭하게 보이자 이를 크게 칭찬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인은 뽑내면서 그 컵을 티베리우스 황제가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중에 그것을 빼앗아서는 땅바닥에 힘껏 내어 던졌습니다. 이 무례한 행동에 모든 조신들이 놀랐으나 산산조각이 날줄 알았던 컵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곳에 내던져저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황제가 쳐다보고 있는 동안에 장인은 컵을 들었는데 그 유리컵은 청동그릇처럼 약간 오무러져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장인은 주머니에서 작은 쇠망치를 꺼내어 오무러진 부분을 두드려서는 본래 모양대로 되돌려 놓고 더욱 으시대었습니다.

이에 황제는 그 장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말고 누가 이런 유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그 장인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나 밖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라고 교만스럽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티베리우스 황제는 곧 그 장인을 끌어내어서 목을 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신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여 "유익한 발견을 한 사람을 왜 사형에 처하라고 하십니까?"라고 묻자 황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면 이제 우리가 가진 금들은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또 이 유리컵이 많이 만들어지면 이 유리컵도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나만이 이 유리컵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교만한 장인은 끝내 패망을 자초하고 만 것입니다.(렘50:32, 잠14:3, 잠16:18)

교만에 관한 다른 얘기로,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고 큰 패배를 경험한 것은 무엇보다도 교만한 자기 고집 때문이었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나폴레옹이 원정을 떠난 1821년은 예년보다훨씬 더 추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였습니다. 철새가 다른 때보다 빨리날아가는 등 여러 가지 증세와 과학적인 예를 들어 러시아원정을 늦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의 교만은 이러한 전문가들의 충고를 받아들일수 없었습니다. 프랑스의 네이 원수는 그 결과를 그의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군대의 행렬은 무시무시한 눈밭에 파묻혀버리고 말았소. 낙오병들은 코사크 군의 깃대 위로 쓰러지고 있소," 교만은 패망으로 이끌어가는 첨병과 같습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이 제일 처음 넘어졌던 부분도 하나님처럼 되려는 인간의 교만이었습니다. 세계를 판단하는 하나님께서 죄를 짓고 숨어있는 아담을 찾아오셨던 것처럼 교만한 자를 분명히 판단하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교만은 하나님 없이 잘 살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교만한 인생은 결코 살 수 없습니다. 참혹한 형벌뿐입니다.

"교만을 드러내는 방법이 다를 뿐 모든 사람은 다 교만하다"라는 말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겸손하기보다는 교만하기를 택합니다.

영국에 있는 한 교회는 출입문이 유난히 낮아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그 문을 출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딪칠 게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만하면 반드시 부딪칩니다. 우리는 종종 "저 사람은 너무 교만해!" "저 사람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 "저 작자, 언제 사람되지?"라고 비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은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는 말들임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참으로 겸손한 사람에게는 상대의 교만함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테니까 말입니다.

안단대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조 중종의 후궁인 창빈의 아버지이며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외조부로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딸 창빈이 대궐로 입궁하여 왕자를 날았으니 보통사람 같으면 그 세도가 대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세도를 부려 보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이 도리어 몸조심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밖에는 아예 나가지를 아니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하인들이 물었습니다. "대감께서는 왕자의 외조부가 되셨는데도 문을 굳게 닫고 두문불출하시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안대감은 얼굴을 붉히면서 하인들을 꾸짖었습니다. "내가 밖에 나가면 왕자의 외조부라고 사람들이 부를 것이며 나의 행동을 지켜 볼 것이 틀림없다. 자칫 잘못하면 교만해지기 쉬우니 너희들도 행동을 조심해야 된다"

그의 처지가 존귀하게 되었음에도 그는 늘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몸에는 일체의 사치스러운 옷을 걸치지 아니했고 보통사람들과 같이 무명옷을 입었습니다. 만년에 노환으로 앞을 보지 못했을 때에도 겸손, 겸손, 또 겸손의 생활을 강조했고, 선조가 왕이 되어 수달피 가죽옷을 지어 보냈어도 "수달피 옷이 무엇이냐"하며 입기를 꺼려했다고 합니다.

요즘의 세태에 비추어 보면 안단대의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적어서 생기는 잘못된 많은 사회현상을 바라보면 그의 행동이 더욱 귀해 보입니다. 겸손이라는 것은 실제로 행하고자 하면 매우 어려운 일이나 끝까지 겸손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이 편안해지며 진정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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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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