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과 회개

복음............... 조회 수 399 추천 수 0 2006.07.22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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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과 회개



어느 날 해변에는 인명을 구하기 위한 구조 대원들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좌초한 배에서 침몰 직전에 구사 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텐트를 치고 해안을 살피며 조난 당한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대원들의 수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제안을 했습니다. "이 텐트는 좁고 불편하니 보다 넓은 집을 짓도록 합시다." 집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또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한마음이 되어 구조에 힘쓰기 위해서는 친목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니, 일이 끝난 후에는 모여서 파티를 가집시다."

세월이 흐르자 해변은 화려하고 넓은 저택이 들어섰고 매일 밤 파티가 열렸습니다. 점차 그들은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너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흥겨운 노랫소리에 취해 구조 요청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피어린 통곡의 메아리만 파도를 타고 울릴 뿐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얘기로 인도의 어느 왕국에 아주 아름다운 왕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왕비는 왕과 결혼한지 1년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왕은 너무 슬퍼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왕은 정성을 들여 왕비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왕은 무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때 왕의 눈에 비친 무덤은 너무 쓸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을 시켜 왕 자신을 상징하는 미남자의 조각을 새겨 무덤 동편에 세워 두었습니다. 아마도 자기는 비록 무덤가에 있지 못할지라도 자기를 닮은 동상이라도 두어 왕비의 영을 위로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1년 뒤에는 무덤 앞에 재력을 상징하는 호화로운 집을 짓게 하였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하여 다시 1년 뒤에는 무덤 북편에 권력을 상징하는 훌륭한 성곽을 세웠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뒤에 무덤이 있는 동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참으로 근사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동쪽엔 미남 조각, 호화로운 궁전에 훌륭한 성곽까지 잘 조화되어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고 훌륭해 보였습니다. 흡족한 마음으로 좀 더 살펴볼 양으로 자세히 보니 가운데 초라하게 서 있는 무덤이 눈에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왕은 이렇게 명했습니다. "저 가운데 있는 무덤을 치워 버려라"

우리도 이런 과오를 범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엔 감격스럽게도 하나님을 중심에 모셨는데 점차 자기가 드러나고, 전통이 드러나고, 재물, 명예, 권력이 드러나며 그로 말미암아 결국엔 하나님은 점점 사라지고, 끝내 하나님이 귀찮은 존재가 되어 "집어치워 버리자"라는 마음을 갖기에 이르게 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의와 사랑보다 율법을 앞세웁니다. 우리 속담에 '염불보다 젯밥에 더 신경쓴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헌금과 십일조드리는 것보다 인애와 긍휼과 순종과 선행을 더 기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주객이 뒤바뀌어서는 안됩니다.

90년대 들어 한국교회의 성장은 눈에 띄게 둔화되었습니다. 단순한 양적 측면보다 내적인 면에서 이를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이런 원인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교회 내적인 요인을 몇가지 살펴보면, 첫째, 교회의 대형화와 양적인 증가에 치중하다가 보니 거품교인이 많습니다. 여기서 거품교인이란 믿음이 없어도 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 거품교인의 유형도 여러 가지입니다. 우리 사회가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회에 나오는 교인, 기복적 신앙에 의해 믿음없이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실리추구적인 측면 즉 자기 사업이나 이익을 위해 교회를 나오는 교인, 친교를 위한 장으로서의 교회의 이용 등 이런 저런 목적으로 출석하는 교인의 수가 많아짐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세속화를 부추기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솔로몬 시대에 이방여인들이 이스라엘에 우상문화를 퍼트린 것처럼 말입니다. 이들 거품교인들이 세상이 추구하는 돈, 명예, 권세등 허망한 가치관과 잘못된 사고의식들을 교회내에 끌여들어와 그리스도의 근본정신인 사랑, 겸손, 온유, 희생의 정신등을 희석하여 교회의 섬기는 직분을 계층적 서열로 바꾸어 놓고 교회적 리더쉽을 혼돈케 만들고 이런 저런 텃세로 인해 새신자들이 발부칠 곳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둘째는, 한국교회가 무자격 교역자 양산으로 목회자의 자질이 함량부족이라는 점과 영적인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목회자들은 교회의 일 때문에 혹은 세속적인 관심 때문에 매우 분주합니다. 그 때문에 목회자는 기도하는 무릎을 상실하였고 성경과 신학을 심도있게 연구하기는커녕 연구할 생각조차 갖지 않아도 그 양심이 괴로움을 당하지 않게끔 되었습니다. 목회자 자신은 안일한 성경연구로 인해 기존에 나와 있는 성경공부책이나 외국의 베스트셀러를 번역하여 그대로 교인들에게 소개하는 대리자로 전락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목회자들이 눈에 보이는 양적증가와 성도들의 삶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불확실한 비전만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불신자들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사회를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한국교회는 자체의 물적, 인적 자원을 사회봉사나 구제에 활용하기 보다는 대부분을 교회당 증축, 기도원이나 수양관 건립, 교회묘지 구입 및 교육관 건축 등 보이는 일, 대형화하는 일에만 치중했다는 점입니다. 이러다보니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서 벗어나 마치 교회가 교역자들의 사업장이나, 교인들의 친교장소나 지식을 전하는 강연장, 심지어 결혼식장이나 구제단체로 변모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되찾을 때만이 부흥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요, 예배하는 곳이요, 찬송하는 곳이요, 선교하고 봉사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곳임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참된 터는 주님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여 바른 교회, 좋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을 합하고, 마음을 합하고, 뜻을 모읍시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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