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입, 혀조심

복음............... 조회 수 711 추천 수 0 2006.07.22 18: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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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입, 혀조심



말에는 살리는 말과 죽이는 말이 있습니다. 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은 화평케 하는 사람이고 죽이는 말을 하는 사람은 불화케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25 때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매 두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만 오빠가 폐결핵에 걸려 눕게 되었답니다. 여동생이 할 수 없이 술집에 나가서 일을하여 돈을 벌어다가 오빠의 병구완을 하였답니다. 물론 오빠 모르게 한 일입니다. 여동생의 정성으로 오빠의 병도 다 나았고 전쟁도 끝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오누이가 어느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두 사람이 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인 중 한 사람이 그 여동생이 전쟁 때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는 그것을 교인들에게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결국은 그 말이 교회에 다 퍼지게 되었고 비극적인 일이지만 두 오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조심성 없는 말 때문에 이모저모로 깊은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말을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바른 말을 좋게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거든 말을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신학자 노만 필 목사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자신이 다니고 있던 대학 총장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노만, 나는 늘 군이 좋았어. 난 군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있네. 군은 재주가 뛰어나. 나는 군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어. 내 말을 잘 기억해 두게나."

이와 같은 총장의 말은 노만 필 목사에게 힘찬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합니다. 한마디의 격려의 말에는 실의에 빠져 누워 있는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하며 누워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부디,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따뜻한 격려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기 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상처받은 이에게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롭게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짓누려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잠18:2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25:11)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입술이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되길 기도합니다.

"손톱이 반쯤 떼어져 나가도 울지 않는 저이지만 친구의 바늘 같은 말 한마디는 쉽게 넘길 수 없었습니다." 한 초등학생이 쓴 편지 구절입니다.

친구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를 반쯤 떨어져 나간 손톱의 아픔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이 아이처럼 오늘 내가 한 말은 타인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요?

위로가 되었을까요? 아픔이 되었을까요? 부담이 되었을까요? 분노를 심었을까요?

화를 가라앉혔을까요? 한마디의 말이라도 남에게 사랑의 힘을 주는 말을 하기 위해, 나의 말이 남에게 위로와 사랑이 되지 못할 때는 차라리 침묵할 줄 아는 입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은 의사소통의 탁월한 수단일 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을 담는 그릇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이롭게도 하고 해롭게도 합니다. 우리 역시도 말 때문에 좌절하고 상처를 입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우리 자신을 보든 다른 사람들을 보든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즉 인간관계에서 대화를 어떻게 하는 가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상대방과 교감하는 대화법 10훈을 소개하면,

(1) 충분히 생각하고 따뜻하게 말하라. (2) 진지하게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라. (3) 개인의 이익에 따른 문제는 흥분하지 말고 냉철하되, 공동의 이익이나 진실에 따른 문제에는 설득력 있게 흥분하라. (4) 요점을 확인하면서 말하라. (5) 유머를 사용하라. (6) 현장에서는 적의(敵意)를 피하라. (7) 또 대화하고 싶어할 수 있도록 여운을 남기라. (8) 협조를 구하는 식으로 말하라. (9) 정확하게 전달하라. (10)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말하라 입니다.

오늘부터 분과 악의와 훼방과 우리 입의 부끄러운 말들을 벗어버리고(골3:8)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엡4:29)

기도: 오! 하나님, 나로 하여금 칭찬은 속히 하되 비판은 더디하며,용서는 속히 하되 정죄는 더디하며, 베푸는 것은 빨리하되 인색한 것에는 더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므로 분내지 않게 하시고, 혀를 제어하므로 경솔한 말을 내뱉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므로 오늘 하루 동안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삶 가운데 진정한 기쁨을 발견케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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