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염려

복음............... 조회 수 467 추천 수 0 2006.07.22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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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염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표정이 언제나 평안해 보여서 이상히 여긴 의사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병이 무슨 병인지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 중병이지요." 의사는 더욱 놀랐습니다. 자기의 병이 그토록 중병이라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저렇게 평안해 질 수 있을까? 분명히 비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내 병에 관하여 나보다 주님이 더 잘 알고 계시지요. 그는 전능자이십니다. 전능자가 알고 계시는 한 내가 염려할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의사는 그 환자의 평안과 신앙이 부러워 어떻게 하면 그런 평화를 소유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내 병에 대하여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그 병을 고치는 의사에게 맡기면 되듯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으나 이를 고치시고 깨끗케 하시는 의사이신 예수님께 그대로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너무나도 단순한 원리였습니다. 의사인 자기경험에 비추어 볼 때 틀림없는 진리였습니다. 그 환자로부터 마음의 병을 고침받은 의사는 기쁨으로 그 중환자 병실을 나갔습니다.

성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하였고,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하였는데, 우리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며, 또 그는 나의 구세주라고 하면서 세상의 무거운 짐을 맡겨드리지 않는다면 어찌 그를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느 권사님이 꿈을 꾸셨습니다. 황량한 언덕을 올라가는데 자신의 등에는 옛날 넝마주의들이 메고 다니던 커다란 망태를 지고 있었답니다. 앞에는 시커먼 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걸어가면서 시커먼 쓰레기를 뿌리고 가는데 자신은 계속 그 검은 쓰레기를 주워서 망대에 담으며 그 사람을 좇아가는 꿈을 꾸었답니다. 한참 그렇게 주워 담다 보니까 결국 자신은 그 무거워진 망태에 눌려서 깔려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그런데도 손으로는 계속해서 검은 쓰레기를 주워서 등 뒤에 걸머진 망태에 담고 있더랍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끓임없이 염려와 근심을 뿌립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붙들고 살아가게 만듭니다. 염려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의뢰하는 신앙은 한 인격 안에 공존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 근심이 많아 지면 많아질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님을,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에는 너무나 멀리 계신분으로 느끼게 됩니다. 나아가서 우리 자신의 인생을 위한 모든 필요가 오직 우리 자신의 염려와 노력에 의하여 채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서는 오직 내 자신의 노력을 의지하는 것만이 인생의 가장 완전한 피난처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성경은 불신앙 , 혹은 교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늘 햇빛만을 보며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비도 오고 눈도 오며 어느 날은 먹구름이 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가 와야만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구름이 끼어야만 축복의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기 상황을 만납니다. 그러나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를 맞게 될 때 걱정부터 하지 마십시오. 걱정은 습관이며, 그 92%는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걱정 대신 인생의 날씨를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고 그분께 당신을 온전히 맡기세요. 명쾌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약1:2-4)

어느 날 어떤 시계가 자신이 일 년 동안 몇 번을 똑딱거려야 하는지 계산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 초에 2번, 일 분에 120번, 한 시간에 7,200번, 일 주일에 1,209,600번, 일 년이면 6,300백만 번... 이 사실을 알게 된 시계는 과연 그 많은 횟수를 똑딱거릴 수 있을지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 시계 이야기를 단순히 어리석은 어떤 시계에 대한 우스갯 소리로만 듣지 마십시오. 이 시계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염려하고 있는 문제의 정체를 주도면밀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장기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계십니까? 장래가 절망적으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생각하고,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빌4:6-7)

찬송: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찬송가474장)



기도: 우리의 무거운 짐을 져주시는 주님, 저희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모든 지각이 뛰어나신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빼앗기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여 근심과 어두운 가운데서 생활하는 이웃에게도 평안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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