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지도자

복음............... 조회 수 329 추천 수 0 2006.07.22 19:07:06
.........
비전과 지도자



어떤 곳에 조그마한 한 부족을 다스리던 추장이 나이 많아 세상 떠날 시간이 점차 가까워옴을 알고 세 아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세 아들에게 똑같은 과제를 주었습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라보이는 높은 산이 있었습니다. 추장은 세 아들에게 그 산봉오리까지 올라가서 가장 인상 깊고

소중한 것 한가지씩을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세 아들은 높은 산봉오리까지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얼마 후에 추장은 맏아들부터 불러 무엇을 보고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맏아들은 그 산봉우리에서 본 아주 진귀한 풀을 내놓았습니다. 둘째 아들을 불렀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들이 사는 동네를 내려다 본 인상을 말했습니다. 셋째 아들이 아버지 앞에 왔습니다. 그 아들은 "아버지, 저는 특별히 진귀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산 너머에는 매우 비옥한 평야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너무 좁습니다. 우리 부족이 그 평야로 이동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추장은 그 아들의 말을 다 들은 후 셋째 아들에게 추장 직을 인계해 주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을 크게 가져야 합니다. 생각을 크게 가져야 합니다. 큰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보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잠재력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자주 물어보곤 합니다. 비전이 지도자를 만드는가? 아니면 지도자가 비전을 만드는가?

나는 비전이 먼저라고 믿습니다. 나는 많은 지도자들이 비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리더십을 잃어버린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보는 대로 행합니다.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동기 원리입니다. 스텐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배우는 것의 89%는 보고 배우는 것이며, 10%는 듣고 배우는 것, 그리고 나머지 1%가 다른 감각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의 성장은 시각적인 자극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비전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가 연합할 때 역사는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꿈 자체만을 따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전해주는 지도자를 따릅니다. 그러므로 일이 시작될 때 비전은 지도자를 만들지만, 그 비전이 자라고 사람들이 따르게 하기 위해서는 그 지도자가 반드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 어떤 사람은 비전을 전혀 볼 줄 모른다. 이들은 방랑자이다.

2. 어떤 사람은 비전을 볼 줄은 알지만 자신의 것으로 추구하지 않는다. 이들은 졸병이다.

3. 어떤 사람은 비전을 보고, 그것을 추구한다. 이들은 성취자이다.

4. 어떤 사람은 비전을 보고 추구하며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들은 지도자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설교가는 많지만, 지도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설교는 성도들을 압도할 만큼, 마치 하늘로부터 울려오는 듯한 목소리, 훌륭한 화술 등은 교인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통해 용기를 얻고 위로를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설교들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교역자들은 자신을 스스로 목자라고 자처하나 양들의 삶을 책임지지 않고,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주님은 겸손과 온유와 희생의 삶을 가르치며, 본보이며, 따를 것을 가르쳤으나, 그들은 세상부귀 영화와 출세를 부러워하고 잘못된을 추구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꿈과 비전은 교회를 크고 화려하게 꾸미고 많은 사람들의 추종을 받으며 세상에서 높임 받을 것에만 급급했지 교인들의 영혼에는 무관심합니다. 교회 세속화를 부추기거나 꿈꾸는 목회자들은 소경된 인도자요 삯꾼입니다. 삯꾼은 목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는 어떠합니까? 혹시 세상의 명예, 권세, 부귀영화를 부러워하고, 자랑하고,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의 타락은 언제나 신학자, 성직자 및 교회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들의 입장에서 변형시키고 왜곡시킴으로써 야기됩니다. 한국교회는 분명히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개혁은 소위 유명하다는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교회 자체 안에서 스스로 개혁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하나님의 말씀에 억눌린 자들에 의해 폭발물이 터지듯 터져야 할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꿈과 비전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지도자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아울러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목자요, 지도자요, 구원주 되심을 잊지 맙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27:14)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0 교회부흥과 회개 복음 2006-07-22 399
4889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복음 2006-07-22 394
4888 나그네의 삶 복음 2006-07-22 407
4887 말, 입, 혀조심 복음 2006-07-22 711
4886 믿음과 염려 복음 2006-07-22 467
» 비전과 지도자 복음 2006-07-22 329
4884 사랑의 가정 복음 2006-07-22 396
4883 삶의 변화 복음 2006-07-22 454
4882 양 심 복음 2006-07-22 373
4881 우리의 사명 복음 2006-07-22 442
4880 이기주의 복음 2006-07-22 329
4879 인내의 가치 복음 2006-07-22 390
4878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복음 2006-07-22 470
4877 천국에 가려면 복음 2006-07-22 505
4876 포기의 결단 복음 2006-07-22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