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정

복음...............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06.07.22 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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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정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중 한 토막입니다.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긴 남편이 랍비를 찾아가 어떻게 해야 부부 사이가 원만해질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랍비는 "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랍비의 충고대로 했고, 한달 후 다시 랍비를 찾아가 "아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젠 부인이 말하지 않는 침묵의 '모든 말'까지도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부부관계로 맺어진 가정에 대한 기독교의 본질적인 가르침은 '서로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권위나 힘으로 지배하려 할 때 부부관계는 깨지고 하나님의 인간창조 질서에 어긋난 관계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우리는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예절 바르게 대하면서도 일단 가정에 들어가면 내가 사랑해야 할 아내나 남편을 존중하지 못하고 무례히 대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부 관계는 잘못된 것입니다.

사회생활에서처럼 가정에서도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아끼며 위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리스도인다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두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맺어진 남편과 아내를 서로 내 몸처럼 사랑하며 그런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나가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4-25),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3:19)하였습니다.

유명한 불란서의 농민화가였던 밀레가 그린 "만종"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원래 70불밖에 되지않는 물감과 종이를 들여서 그린 것인데, 나중에 어느 미국인이 그 그림을12만5천불에 사갔습니다. 얼마후에 불란서 사람들이 이 명화를 본국에 찾아와야 한다고 하는 생각에서 15만불을 주고 사다가 루브르미술관에 걸어 놓았습니다. 이 밀레의 명화인 만종은 어떤 젊은 부부가 하루종일 땀흘려 일하다가 괭이와 삽을 놓고 예배당의 종소리가 들려올 때에 두 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이 명화속에서는 3가지 신성함이 들어있는데, 첫째는 가정의 신성함이요, 둘째는 노동의 신성함이요, 셋째는 종교의 신성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가정을 신앙과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이 땅위에도 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엡5:33)

어떤 목사님이 '화목한 가정'에 대한 설교 가운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부가 살다가 싸울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미스블로우와 클린치로 무승부를 내십시오"

마치 권투 선수가 사각의 링에서 힘겨루기를 하다가 때로는 미스블로우를 내놓고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역습할 기회를 얻지 못하도록 상대의 몸에 바싹 붙어 양팔을 껴안는 것과 같이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착상이구나 싶어서 마침 아내가 불만이 있어 뾰로통하고 있기에 가서 "미스블로우 그리고 클린치!"하면서 힘껏 안아주었더니 환한 미소로 못이기는 듯 안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4:8,16) 사랑은 남의 허물을 감싸주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부부 싸움도, 형제 싸움도 미스블로우와 클림치로 무승부 게임으로 끝내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장로님 한 분이 한때 사업에 실패하여 본의 아니게 많은 빚을 안고 하루 아침에 딱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면목이 없다는 생각에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괴로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밤늦게까지 배회를 하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던 끝에 '아주 이대로 집을 나가 버릴까,아니면 그냥 죽어버릴까'하는 생각까지 하다가 통행금지 시간이 다 되어서야 힘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집 안팎으로 불을 환하게 켜놓고 몸가짐을 단정히 한 아내가 다소곳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들어서자 "왜이렇게 늦으셨어요?"하고 미소를 지으며 맞아들이고는 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기도를 한 다음에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손가락질을 한다 해도 나는 당신의 진실을 믿습니다. 비록 부도가 나서 많은 빚을 졌지만 당신의 진실은 부도나지 않았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당신이 다시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 옛날 욥이 다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일어난 것처럼 당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일어난 것처럼 당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언젠가는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당신을 가장 뜨겁게 사랑합니다." 장로님은 체면이고 뭐고 가릴 것도 없이 아내 앞에서 그만 목을 놓아 울고 말았습니다. 아내를 그지없이 고맙게 여겼습니다. 그는 아내의 두 손을 맞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온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죄인으로 보더라도 당신만은 나의 진실을 믿어 준다면 나는 끝내 다시 일어날것이오." 그날 이후 이 장로님은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전9:9)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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