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복음............... 조회 수 454 추천 수 0 2006.07.22 1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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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



일본 동경 근처에 자마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곳 교회에 미하다 요시오라는 분이 계시는데 자마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신체적으로 완전치 못하여 딴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여러 명 채용해서 칭송이 높고 한 번은 그에 관한 얘기가 신문에 났다고 합니다. 그러자 편지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내용은 "나는 반평생을 형무소에서 살아온 전과 21범인데 이번에 출소하면 나 같은 사람도 채용해 주겠습니까?"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가족이 모여 상의를 한 후 일단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형무소 소장을 만났더니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그 자는 나갔다가 사흘이면 또 들어오는 절도 상습범인데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미하다씨는 그 죄수를 직접 만나고 출소하면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출소하는 날 형무소장은 "뜻은 대단히 귀한데 한 가지 부탁은 그 사람이 보이는 데에다 절대로 현금을 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과 21범은 미하다씨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는데 세상에서 천시와 학대를 받던 그가 성도들의 사랑에 감동되어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미하다씨에게 가장 신임받는 금전출납 회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버린 인간을 새롭게 만들어 쓰시는 진리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개혁을 주장하면서 세가지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머리의 회심과 가슴의 회심, 그리고 돈지갑의 회심이 그것입니다. 생각만 바꾼 것이 아니라 가슴, 즉 마음이 변해야 하고 그것이 돈지갑으로 실제 생활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개혁을 부르짖으면서도 돈지갑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에서도 21세기 비전을 말하고, 교회갱신을 목표로 하면서도 돈을 사랑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어느 밀림 지역에 선교사가 파인애플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파인애플이 열리는 대로 익기 전에 원주민들이 훔쳐가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는 파인애플을 먹기 워하여 원주민을 달래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니까 운영하는 병원문을 닫기도 하고, 생활필수품을 파는 가게 문을 닫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인애플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들이 파인애플을 훔쳐 가도 더 이상 언성을 높히거나 싸우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하루는 원주민들이 와서 "투-완(외국인). 당신은 이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보군요. 그렇죠?"라고 말합니다. 선교사가 "왜 그런 말을 하시지요?" 라고 묻습니다. 원주민이 "이젠, 우리가 파인애플을 훔쳐도 당신이 화를 내지 않으니 말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선교사가 "나는 파인애플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화를 낼 이유가 없게 되었지요."라고 말합니다. 그곳의 원주민들은 파인애플이 선교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픈 것이나, 아내가 아이를 못 낳는 것이나, 고기가 잡히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파인애플을 도적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파인애플을 몰래 훔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후 파인애플은 익어 갔고 원주민들은 찾아와서 "투-완 당신의 파인애플 열매가 익었습니다." 그때 선교사가 "그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원주민이 "하지만 그냥 놔두면 썩게 될 텐데요. 당신이 거둬들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제안을 합니다. 선교사는 달콤하게 잘 익은 파인애플을 땄고 원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선교사 자신의 삶이 변화되었 때 오래지않아 그곳의 많은 원주민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드려야 할 파인애플, 내가 포기해야 할 파인애플이 무엇인가 생각해봅시다. 주님께 드려야 할 파인애플, 나의 삶에서 포기해야 할 파인애플이 무엇입니까? 거듭나야 합니다.

유명한 정치인인 챨스 콜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971년에 챨스 콜슨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이런 평가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통령의 투사다." 이 말을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살인 청부업자"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심한 곤경에 넣었던 유명한 정치인인 이 사람은 현재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듭나야 한다"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필요하다면 할머니의 등을 밟고서라도 지나갈 수가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정치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는 감옥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중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감옥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가지고 감옥 속에 있는 죄수들을 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세계를 흔들었던 이 유명한 정치인은 지금은 감옥마다 찾아다니며, 죄수들에게 전도하는 사랑의 전도자로 변하고 말았습니다.(요3:3-5, 롬12:2, 벧전1:3)

찬송: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후 변하여 새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찬송가208장)

기도: 우리의 속된 것, 죄악된 것을 바꾸어 영광스러운 것으로 만들기 원하시는

주님, 온전히 거듭나게 하사 주님의 것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엡4:23-24)



한태완지음,요나출판사,"기쁨의샘"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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