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

복음............... 조회 수 442 추천 수 0 2006.07.22 1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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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



19세기 말엽 미국에는 제임스라는 성을 가진 두 가문의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전혀 다른 가문의 출신들이었으나 19세기의 미국 사회에서 유명했었다점에서 비슷합니다. 한 가문의 제임스 형제의 이름은 제시와 프랭크였습니다. 종종 그들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보듯이 그들은 금고털이, 열차털이 강도로 유명한 총잡이였습니다. 이들 형제가 처음부터 사회의 반항아였던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남북전쟁에 대한 환멸과 남군의 패배로 인한 사회적 소산이었습니다. 정치적 좌절은 사람으로 하여금 시대의 낙오자가 되게 하든지. 아니면 반항자가 되게 합니다.

또 다른 제임스형제의 이름은 월리암과 헨리였습니다. 이들은 하버드 대학의 철학 교수로. 또 소설가고 미국인의 가슴속에 지금도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 지성인들입니다. 그들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었으나 아버지의 유훈만은 잊지 않고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죽더라도 내가 못다한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너희를 보내셨다는 사실은 잊지말아라."

그들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 유훈대로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일처럼 여기며 임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교육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사는 사람은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신앙으로 살아갑니다.(롬 8:28). 그런 사람들은 어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희망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롬15:13)

사람은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사명을 위해 살고 사명을 다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사명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인생의 큰일을 이루고 사명을 깨닫은 민족이 놀라운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인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70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삽니다. 그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갈 때는 이 세상에 살아왔던 보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나라를 일으키거나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큰 일이 아니더라도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무엇인가 남기고 가야 합니다. 어떤이는 훌륭한 생애를 남겨두고 갑니다. 어떤이는 위대한 인격과 정신을 남겨 놓고 갑니다. 어떤 이는 불후의 명작을 남겨 놓습니다. 어떤이는 착한 자녀를 남겨 놓습니다. 70년 80년 살다가면서 아무것도 남겨 놓지 못하고 가면 그것은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개인적인 사명도 중요하지만 민족적인 사명은 더욱 중요합니다. 역사 속에 살아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결코 민족의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민족적인 사명의식을 가지고 늠름하게 살아가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사명감이 투철할 때 약한 사람이 강해지고, 게으른 사람이 부지런해지고,

거짓된 사람이 성실해지고, 무책임한 사람이 책임있게 살게됩니다.

인간은 사명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사명을 자각하고 역사와 민족 앞에 늠름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한국 사람입니다. 인간은 조국을 선택하는 자유가 없습니다. 역사가 토인비는 과거에 사는 민족과 미래에 사는 민족을 구별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사는 민족이 아니고 미래에 사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민족의 자랑을 과거에서 찾지 말고 미래에 창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국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러운 영광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자주하는 나라, 부강한 사회, 정의로운 국가로 만드는 것이 우리 앞에 놓여진 공동의 책임이요, 과제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사람의 자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각자가 그러한 민족적 사명을 자각하고 공명정대하게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민족의 꿈입니다.

세계화를 하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나 하나를 건전한 인격, 쓸모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요, 우리가 우리 민족을 가장 훌륭한 민족으로 만드는 것이 세계화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로운 한국인이 됩시다. 희생과 사랑의 봉사를 합시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읍시다.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충성을 다해 일합시다.

우리에게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사명이 있습니다. 기도할 사명이 있습니다.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몸과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우리의 사명을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삼으신 하나님, 우리가 맛잃은 소금이 되지 않게 하시고 불꺼진 등잔이 되지 않게 성령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나의 맡은 달란트가 많거나 적거나 간에 성실하게 봉사함으로써 더욱 많은 이윤을 남겨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받을 수 있는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부지런하며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9-10)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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