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

복음............... 조회 수 329 추천 수 0 2006.07.22 1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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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인간은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본위적인가 다음의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남이 타협하면 야합, 내가 타협하면 양보하는 것, 남이 가난하면 게으른 탓, 내가 가난하면 사회구조의 모순 탓, 남이 한 우물을 파면 우물 안 개구리, 내가 한 우물을 파면 전문가, 남이 좀 검은 피부면 야만적, 내가 좀 검은 피부면 야성적, 남이 빗나간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빗나간 사랑을 하면 로맨스, 남이 말을 많이 하면 지성이 없는 수다, 내가 말을 많이 하면 다양한 화술, 남이 나서면 교만, 내가 나서면 개성"

우리는 왜 이기심을 버려야 하고, 이기주의의 결과는 어떠한 가를 살펴봅시다.

첫째, 이기주의는 자신을 해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먼 옛날, 앞을 못 보는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번이라도 좋으니 눈을 뜰 수만 있다면..." 이것이 그 소경의 소원이었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부엉이 한 마리가 어느 날 밤 소경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말하였습니다. "아저씨, 난 아저씨의 소문을 듣고 아저씨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왔어요. 나는 밤에만 활동하니까 낮에는 눈이 필요 없거든요. 그러니까 낮 동안에는 내 눈을 빌려드릴께요. 그러나 밤에는 꼭 돌려 주셔야 돼요"

다음날 아침 소경이 깨어보니 환한 세상이 그의 눈에 보였습니다. 소경은 뛸 듯이 기뻐하며 눈을 빌려준 부엉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부엉이와 생활하며 낮에는 소경이, 밤에는 부엉이가 눈을 달고 먹이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자 소경의 마음에 은근히 욕심이 생겨났습니다.

"부엉이와 눈을 함께 쓰는 바보가 어디있담" 소경은 부엉이가 잠든 낮에 먼곳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눈이 희미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소경은 다시 더듬거리며 부엉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나를 버리고 도망을 가셨어요. 난 밤에 먹이를 찾지 못해서 굶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내 눈도 기운을 잃은 것이에요" 가엾은 부엉이는 이 말을 마치고는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소경은 자기의 잘못을 후회하며 엉엉 울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야 합니다. 서로 도와야만 합니다.

둘째, 이기심은 탐욕을 낳고, 결국 자신을 외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느 병실에 두 사람의 환자가 한 사람은 창쪽에 한 사람은 벽쪽에 나란히 누워 있었습니다. 벽만 보이는 쪽의 환자가 답답해 할 때면 창쪽의 환자는 바깥 풍경을 열심히 이야기해 주곤 했습니다. 막 꽃봉오리를 터트린 꽃나무의 이야기,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와 젊은 엄마의 이야기... 그러던 어느 날 벽쪽의 환자는 창쪽의 환자의 위급함을 알았지만 창쪽 자리를 탐내어 간호사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창쪽의 환자가 죽자 그는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창밖으로 보게 된 것은 높다란 붉은 담뿐이었습니다. 이웃의 사랑과 친절을 우리는 때로 이기심과 시기심으로 받고 있지는 않는지요?

셋째, 이기주의는 은혜를 저버리게 합니다.

최근 어느 사법연수생이 고시공부를 할 때 함께 살며 자신의 뒷바라지를 다 해주던 여성을 배반하고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고시공부할 때는 여자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공부하며 육체의 욕구까지 채우다가 정작 고시에 합격하고 나니까 은인인 여자를 헌신짝같이 버리고 미모와 명예를 갖춘 다른 여성을 택한 것입니다. 이 어찌 무서운 이기주의의 비극이라 아니할 수 있겠습니까?

넷째, 이기주의는 범죄와 비극을 낳습니다.(롬13:13-14)

어떤 청년이 빚을 갚기 위해 전에 자기가 세들었던 집에 찾아가 여주인으로부터 커피까지 대접받고서도 흉기로 그 여주인을 죽이고 이것을 본 국민학교에 다니는 어린 딸까지 죽인 후 금품을 갖고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얼마 전 어느 청년이 자기가 요구한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숙부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협박을 하다가 숙부를 죽이고 자신도 죽은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의 비극적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 하겠습니다. 이기주의자의 종말은 결국 절망과 파멸뿐입니다. 이기주의가 팽배한 가정이나 사회, 국가는 결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나 혼자만 잘먹고 잘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부정과 비행을 일삼는다면 그 사회나 국가는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다섯째, 이기주의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마7:12, 고전10:24)

말과 나귀가 주인과 함께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무거운 짐이 너무나 힘에 부치는 나귀가 말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내 목숨을 구해 주려면 내 짐을 좀 덜어가게나." 그러나 말은 들은 척도 안 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나귀는 탈진하여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짐 전부를 말에게 지웠고, 나귀의 죽은 시체의 가죽까지 얹었습니다. 말이 신음을 하면서 처량하게 탄식했습니다. "아이고! 나의 이기심이 나를 이런 참담한 지경으로 빠뜨렸도다. 나귀의 가벼운 짐을 마다 했더니 이 꼴이 되었구나. 아뿔사! 내가 이젠 죽을 노릇이다!"

참 행복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이기주의를 버릴 때 비로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는 곳에는 오직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배신감의 쓰디 쓴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영혼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이고 이기주의를 버린 후 진실로 서로 사랑할 때 이 땅에서의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1-5)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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