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복음............... 조회 수 471 추천 수 0 2006.07.22 1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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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를 비웃는 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말했다. "목사님, 교회에서는 늘 죄의 짐이 무거운 것이라고 얘기하고 또 목사님은 말씀하기를 죄짐을 벗어 버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무 짐도 못 느끼거든요. 도대체 그 죄짐이라는게 얼마나 무게가 나갑니까? 한 50파은드 나가나요? 아니면 백 파운드쯤 되나요?"

이 사람을 이윽고 바라보던 목사가 입을 열어 말을 했다.

"선생, 만약 여기에 죽은 사람이 한 사람 누워 있다면, 그 위에다 무거운 짐을 올려 놓을 때 그 죽은 사람이 무게를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을 했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못 느끼지요. 천 파운드의 무게를 올려 놓아도 못 느끼지요." 목사는 다시 말했다. "선생, 그것과 똑 마찬가지입니다. 선생은 죄 가운데서 죽어있는 상태이기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명 한센병이라고도 하는 문둥병의 병원균인 나균은 마취 주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문둥병은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는데, 일단 감염이 되면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온 몸이 흉칙한 모습으로 문드러집니다. 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죄는 아주 작은 모습으로 우리 안으로 침투합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중추신경을 마비시킵니다. 그런 다음 무서운 속도로 우리 온 몸과 영혼을 헤집고 다닙니다. 지금 당장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으십시오. 그리고 이미 들어와 있는 죄가 빨리 나가도록 출구를 활짝 열어 놓으십시오. 죄의 파괴력을 두려워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죄라도 허용하지 마십시오. 죄는 늘 작은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요즈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세뇌당한 것 같습니다. 기독인들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이 세상을 본받고 있습니다.

세뇌라는 말은 "상대편을 일종의 마비상태에 빠지게하여 어떤 특정의 사상이나 주의를 주입하는 일"입니다. 세상에 세뇌당한 현대인들은 판단의 기준이 흐려졌습니다. 특히 매스컴의 영향은 엄청난 위력을 갖고 사람들의 사고를 획일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해야 할 선악의 기준을 잊었습니다. 다만 주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소위 "관행"이라는 말을 하며 아무런 죄의식없이 계속 범죄하는 "관행범"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거리에 가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5:1)

남왕국 유다는 얻어 맞으면서도 아픈 줄을 모르고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라는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잡혀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서울 거리에서 바르게 살며 신용을 지키는 사람을 찾으면 얼마나 찾을 수 있겠습니까? 옛날 종교지도자들,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이 회당의 상석에 앉아, 군림하면서, 성도의 헌물로 배불린 모습(겔34:2-4)과 오늘날 지도자들의 부정과 비리를 보면서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별다른 생각없이 같은 죄를 저질르지는 않았겠는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에스라는 성전앞에 엎드려 울며 자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많은 백성들이 구름처럼 모였습니다. 그들은 남녀노소 모두 크게 통곡하였습니다. 그들은 민족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하여 이방여인과 결혼했던 사람들이 처자를 버리는 고통까지도 감수하였습니다.(스10장) 또한 그들은 모여서에스라가 읽고 풀이해 주는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백성들은 베옷을 걸치고 흙을 뒤집어 썼습니다. 금식을 하며 죄를 뉘우쳤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 것을 맹세하였습니다.(느8-10장) 유대인들은 지금도 종교적 전통에 따라 일년에 한 번씩 속죄일을 지킵니다. 이날은 대중교통 수단도 메스컴도 전체가 쉽니다. 노래도 부르지 않고 웃지도 않으며 일체의 오락을 하지 않습니다. 신앙심 깊은 유대인들은 금식을 합니다. 온 국민이 하루를 조용하고 경건하게 보내며 하나님께 죄를 고백합니다. 참으로 부러운 전통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의 개념이 희미한 국민은 미래가 없는 민족입니다. 예루살렘을 보시며 한탄하셨던 예수님께서 오늘 서울을 보시며 탄식하실 것입니다. "서울아! 서울아!"(눅13:34)

우리도 유대인들처럼 하루를 대속죄일로 선포해야 할 때입니다. 온 국민이 엎드려 울며 죄를 회개할 때입니다.

일반인 보다 기독교인들이, 그리고 직분맡은 제직자들(장로, 권사) 특히 교역자들이 먼저 회개할 때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를 멀리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 무궁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하늘에 사무쳐 큰 재앙과 진노가 임하기 전에 우리 모두 어서 속히 회개합시다. 지금은 무엇보다 회개할 때입니다.(대하7:14)

기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 진정으로 감사하오며 주님을 사랑합니다.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를 멀리하고,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없는 자처럼 살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순간순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9-11)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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