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의 결단

복음............... 조회 수 509 추천 수 0 2006.07.22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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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 결단



배 한 척이 파선하여 구조선이 달려와서 밧줄을 던져주며 그 줄을 붙잡고 옮겨 타라고 했더니 모두 짐을 버리고 옮겨타서 살았는데 한 사람은 금조끼를 벗어버리지 않고 그대로 옮겨타다가 몸이 무거워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떨어져도 다시 구출할 수가 있었으나 이 사람은 가라앉아서 구출할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할 때는 포기해야 사는 길이 열리고 다시 성공의 기회가 오는 법인데 체념할줄 모르고 집착이 강한 사람은 영원히 패배하고 마는 법입니다. "버리는데 용감한 사람이 누구보다 담대하여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 이가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집착, 과거에 대한 집착, 실패에 대한 집착을 빨리 털어버리는 사람이 새로운 성공의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바둑도 죽을 놈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두어야 죽을 놈도 살리고

이길 수가 있습니다.

팻 로버슨 목사는 예일대 법학과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며 은행통화위원장이었습니다. 팻 로버슨 목사는 구원의 확신을 체험한 날 퇴근시간에 한 잔 하러 가자는 친구의 요청을 뿌리치고 집에 돌아와현관문을 열고 "여보, 나 구원받았소"하고 외쳤습니다.

"당신 미쳤군요"하는 아내의 소리에, "난 미치지 않았소. 난 구원을 받았단 말이오." 그리고 그는 취침시간 쯤에 아무 말도 없이 찬장문을 열고 거기있던 위스키병을 내려놓고 하나씩 마개를 열고 하수도에 쏟아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콸... 콸... 콸...

"당신 왜 이래요? 얼마나 비싼 것 들인데!"하면서 아내가 달려와 마지막술병을 움켜 쥐려 했지만, 그는 그것을 빼앗아 다 쏟아 버렸습니다. 구원의 기쁨은 버리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예수믿고 무엇을 버렸습니까? 또 지금은 무엇을 버리고 있습니까?

성경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1-2)하였습니다.

알렉산더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 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군인들은 여

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 왕은 노획물들을 모두 모아 불태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군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르시아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렇지만 군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 채 군사 노릇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딤후2:1-13)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하시자 곧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마4:19-22, 눅5:10-11)

그러나 한 부자 청년은 재물을 포기하지 못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습니다.(마19:21-22) 주님이 원하시면 그 무엇이건 포기하고 버릴 수 있어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였을 때 아브라함은 이성의 판단없이 무조건 자기의 친척, 본토, 유산을 버리고 떠났습니다.(창12:1-9) 기독교의 신앙은 포기하고 떠날 때 축복이 시작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불의한 것, 죄악의 상태에서 떠날때 비로소 축복은 시작 됩니다.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마가복음10장29-30절에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자식이나 아비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모친과 자식과 자매와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는 자는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버클리의 대학교 앞에 한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는 두 분목사님이 함께 개척을 했습니다. 그 중 한 분 목사님이 보스턴으로 개척교회를 하러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지난 4년 동안 훈련시킨 가정들에게 보스턴으로 함께 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열 가정모두가 그 목사님을 따라나섰는데 특히 그들 중 두 형제의 결단이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형제는 버클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버클리 대학교의 조교수로 발탁

되었습니다. 출세 가도에 확실히 들어섰음에도 그는 그것을 포기하고 자기부인과 함께 기도하고 돌아와서는 "목사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이 되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형제의 이름은 에드워드 강으로 오랫동안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다가 드디어 합격을 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려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도 집에 가서 기도를 하고 돌아와서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따라 가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내가 확신하기에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각 주마다 법률이 다릅니다. 따라서 그곳에 가서 다시 자격증 시험을 보아 다시 취득하든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두 형제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요청하신다는 그 확신 때문에 가진 것을 포기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버릴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3:8-9)



한 태 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하나교회 안내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7. 주안에서 안식과 기쁨을 얻기 위함입니다.(소망)

8. 합심하여 함께 기도에 힘쓰기 위함입니다.(기도)

*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한 민족은 절망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찬 한 사람에 의하여 무너졌던 한 민족의 역사는 새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대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백 사람의 신자보다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마디 진실 된 충성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 말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그 축복의 자리에 서는 당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당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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