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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의미
사람들이 저를 보면 제일 먼저 "오르띠즈 목사님, 어느 교회에서 오셨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저 '교회에서 왔다'고 대답합니다. "무슨 교회라고요?" "교회요. 교회, 마침표입니다." "마침표 교회라고요?" "아닙니다. 마침표는 교회 이름이 아닙니다. 제 말은 그냥 교회에서 왔단 뜻입니다." 성경을 살펴보고 혹시 교회 이름을 발견하시거든 제게 말씀해주십시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교회일 뿐입니다. 교회는 교회입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어두움의 왕국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냄을 받은 모든 자들로써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신은 불러냄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제가 속해 있는 교회와 같은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 본질상 교회는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모두는 다른 것들로부터 하나님의 나라 속으로 불러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우리는 교회가 나뉘어져 있는 것처럼 말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10이라는 숫자를 열 개의 1이나 다섯 개의 2로, 혹은 두 개의 5로 나눌수 있습니다. 또 당신은 다섯 그룹을 세 그룹과 두 그룹으로 나누거나, 혹은 한 그룹씩 다섯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신은 또한 2개 두 개의 1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는 나눌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나뉘어 질 수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하나를 부술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다리를 잘랐을 때, 당신은 "그들이 나를 둘로 나누었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들이 내 다리 하나를 잘라냈다"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조각으로 부수어질 뿐입니다. 그 조각들을 하나로 맞추어 하나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료해주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입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기도: 평화의 주님, 쉽게 다투는 우리들은 또 쉽게 갈라섭니다. 나와 너, 우리의 우리 사이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놓여지게 하사 불신과 미움의 터에 사랑과 신뢰와 화평의 싹이 트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기도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truthway.ce.ro,
http://je333.ce.ro
사람들이 저를 보면 제일 먼저 "오르띠즈 목사님, 어느 교회에서 오셨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저 '교회에서 왔다'고 대답합니다. "무슨 교회라고요?" "교회요. 교회, 마침표입니다." "마침표 교회라고요?" "아닙니다. 마침표는 교회 이름이 아닙니다. 제 말은 그냥 교회에서 왔단 뜻입니다." 성경을 살펴보고 혹시 교회 이름을 발견하시거든 제게 말씀해주십시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교회일 뿐입니다. 교회는 교회입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어두움의 왕국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냄을 받은 모든 자들로써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신은 불러냄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제가 속해 있는 교회와 같은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 본질상 교회는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모두는 다른 것들로부터 하나님의 나라 속으로 불러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우리는 교회가 나뉘어져 있는 것처럼 말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10이라는 숫자를 열 개의 1이나 다섯 개의 2로, 혹은 두 개의 5로 나눌수 있습니다. 또 당신은 다섯 그룹을 세 그룹과 두 그룹으로 나누거나, 혹은 한 그룹씩 다섯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신은 또한 2개 두 개의 1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는 나눌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나뉘어 질 수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하나를 부술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다리를 잘랐을 때, 당신은 "그들이 나를 둘로 나누었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들이 내 다리 하나를 잘라냈다"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조각으로 부수어질 뿐입니다. 그 조각들을 하나로 맞추어 하나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료해주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입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기도: 평화의 주님, 쉽게 다투는 우리들은 또 쉽게 갈라섭니다. 나와 너, 우리의 우리 사이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놓여지게 하사 불신과 미움의 터에 사랑과 신뢰와 화평의 싹이 트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기도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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