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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본문: 엡 4:11-24
신앙생활은 마치 출애굽의 삶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다가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간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저주의 삶, 고통의 삶, 피곤하고 무겁고 소망이 없는 삶에서 희망과 기쁨이 넘치고 자유가 있는 삶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오늘 신약의 교회가 바로 출애굽을 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백성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던 하나님이 오늘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만나를 먹여 주었지만 오늘 교회는 말씀을 먹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지만 오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악의 세상을 건너 저 천국을 향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악을 떠났습니다. 사망을 떠났습니다. 불의한 삶을 떠났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듯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의 내가 아닙니다. 우리는 애굽을 떠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출애굽의 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 핍박을 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바로가 출애굽을 하도록 그냥 놔두지를 않습니다. 핍박합니다. 그러나 결단을 하고 출애굽을 해야 합니다. 출애굽은 누가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하시는 가운데 스스로 결단하고
따라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금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수십만이 탈출했습니다. 탈출하면 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탈출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품으로 탈출하여 안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삽니다. 주님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사람은 생명이 있는 곳으로 탈출해야 지금부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생명이 없습니다. 문화, 지식, 정치. 과학. 예술 그 어디에도 생명이 없습니다. 만약에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죽는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누구든지 곧 죽음에 지배받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고 밥맛이 없게 됩니다. 사람을 만나도 기쁨이 없습니다. 괴로움과 불평. 불만만이 가득 차게 됩니다. 생명이 없는 곳에는 모든 것이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생명을 얻게 되면 모든 생활이 생명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생명의 잠을 자고, 생명의 음식을 먹습니다. 일을 하여도 생명의 일을 하기에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도 '내가 생명이다'라고 말하는 종교는 없지만 교회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출애굽하여 교회로 나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교회를 편하게만 다니려고 합니다.
그러면 시험이 많고 죄가 많습니다. 교회는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며 열매를 맺는 곳이기에 혼자만 편안하게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함께 일을 할 때 시험은 없고 은혜와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명을 보장해 주고 인도해 주는 주의 몸된 성전에서 살고, 몸된 성전에서 열매를 맺어 만대에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본문: 엡 4:11-24
신앙생활은 마치 출애굽의 삶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다가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간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저주의 삶, 고통의 삶, 피곤하고 무겁고 소망이 없는 삶에서 희망과 기쁨이 넘치고 자유가 있는 삶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오늘 신약의 교회가 바로 출애굽을 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백성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던 하나님이 오늘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만나를 먹여 주었지만 오늘 교회는 말씀을 먹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지만 오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악의 세상을 건너 저 천국을 향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악을 떠났습니다. 사망을 떠났습니다. 불의한 삶을 떠났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듯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의 내가 아닙니다. 우리는 애굽을 떠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출애굽의 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 핍박을 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바로가 출애굽을 하도록 그냥 놔두지를 않습니다. 핍박합니다. 그러나 결단을 하고 출애굽을 해야 합니다. 출애굽은 누가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하시는 가운데 스스로 결단하고
따라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금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수십만이 탈출했습니다. 탈출하면 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탈출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품으로 탈출하여 안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삽니다. 주님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사람은 생명이 있는 곳으로 탈출해야 지금부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생명이 없습니다. 문화, 지식, 정치. 과학. 예술 그 어디에도 생명이 없습니다. 만약에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죽는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누구든지 곧 죽음에 지배받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고 밥맛이 없게 됩니다. 사람을 만나도 기쁨이 없습니다. 괴로움과 불평. 불만만이 가득 차게 됩니다. 생명이 없는 곳에는 모든 것이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생명을 얻게 되면 모든 생활이 생명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생명의 잠을 자고, 생명의 음식을 먹습니다. 일을 하여도 생명의 일을 하기에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도 '내가 생명이다'라고 말하는 종교는 없지만 교회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출애굽하여 교회로 나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교회를 편하게만 다니려고 합니다.
그러면 시험이 많고 죄가 많습니다. 교회는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며 열매를 맺는 곳이기에 혼자만 편안하게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함께 일을 할 때 시험은 없고 은혜와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명을 보장해 주고 인도해 주는 주의 몸된 성전에서 살고, 몸된 성전에서 열매를 맺어 만대에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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