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7
.........
좋은 이웃이 되는 길
하루는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참다운 영생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이 어디에 근본을 두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알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특징은 내가 먼저 받는 사랑이 아니라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사랑은 주는 사랑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랑만 받으려 하고 베푸는 사랑이 없기에 사랑의 근원이요 공급처가 되어야 할 교회마저도 사랑이 메마르고 기갈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앞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환경, 조건을 초월한 아가페의 사랑,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교회는 상처받고 환난받고 고통당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어야 하고 나아가 외로운 자들에게 휴식처요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길거리를 방황하는 노숙자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육적인 경제가 어려워서 생겨난 노숙자들보다도 영적인 노숙자들이 더욱 방황하고 있는 데 문제가 있고 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마다 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자들을 위해서 밥도 주고, 빵도 주고, 옷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그들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임시방편임을 압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교회에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비롯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영적인 노숙자들은 육신의 먹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 우리 목회자, 우리 성도들이 마음과 힘을 합해 통회하며 가슴을 찢는 회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고난과 헌신, 희생없이는 그들을 구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다시 깨어 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성령의 불을 던져야 합니다. 교회가 살아야 국가가 살 수 있습니다.목회자가 살고, 성도가 살아야 모든 이에게 구원의 역사가, 천국이 확장됩니다. 국가를 탓하고 정치가 부패했다고 탓하기 전에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목회자가, 성도가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강도 만난 자의 구원자가 사마리아인이었다면 오늘날 마귀에게 세상에서 상처받고 신음하는 인간들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는 모든 세상 사람들의 좋은 이웃이 되어 그들에게 기쁨과 소망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내가 너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명심하면서 우리 모두 “나도 이같이 행하리라”는 다짐을 하길 원합니다.
/이종철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하루는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참다운 영생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이 어디에 근본을 두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알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특징은 내가 먼저 받는 사랑이 아니라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사랑은 주는 사랑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랑만 받으려 하고 베푸는 사랑이 없기에 사랑의 근원이요 공급처가 되어야 할 교회마저도 사랑이 메마르고 기갈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앞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환경, 조건을 초월한 아가페의 사랑,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교회는 상처받고 환난받고 고통당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어야 하고 나아가 외로운 자들에게 휴식처요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길거리를 방황하는 노숙자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육적인 경제가 어려워서 생겨난 노숙자들보다도 영적인 노숙자들이 더욱 방황하고 있는 데 문제가 있고 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마다 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자들을 위해서 밥도 주고, 빵도 주고, 옷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그들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임시방편임을 압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교회에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비롯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영적인 노숙자들은 육신의 먹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 우리 목회자, 우리 성도들이 마음과 힘을 합해 통회하며 가슴을 찢는 회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고난과 헌신, 희생없이는 그들을 구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다시 깨어 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성령의 불을 던져야 합니다. 교회가 살아야 국가가 살 수 있습니다.목회자가 살고, 성도가 살아야 모든 이에게 구원의 역사가, 천국이 확장됩니다. 국가를 탓하고 정치가 부패했다고 탓하기 전에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목회자가, 성도가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강도 만난 자의 구원자가 사마리아인이었다면 오늘날 마귀에게 세상에서 상처받고 신음하는 인간들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는 모든 세상 사람들의 좋은 이웃이 되어 그들에게 기쁨과 소망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내가 너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명심하면서 우리 모두 “나도 이같이 행하리라”는 다짐을 하길 원합니다.
/이종철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