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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자
본문:잠언 16:32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경제 불황보다 더 어려운 것은 마음의 불황이라고 합니다.실낙원을 저술한 밀턴은 마음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 마음이 지옥 속에서 천국을 만들 수도 있고 우리 마음이 천국 속에서 지옥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기에 잠언 16장 32절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을 다스린다’함은 마음을 조절하고 통제하고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마음을 잘 다스리고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은 하기 싫습니다.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어서 “어차피 할 일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기분 좋게 해야지”하면 일이 더 잘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할 때 좋은 환경에서도 늘 찡그리는 사람을 볼 수 있고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도 항상 웃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중요하기에 마귀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1차 공격목표로 삼습니다. 마귀는 우리 마음 속에 각종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뿌리려고 애씁니다. 마귀는 열등감, 죄의식, 구원에 대한 의심, 시기 질투의 마음을 뿌리려 합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마귀의 씨앗들이 뿌려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잠언 4장 23절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간증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큰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고 작은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입니다. 가을운동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와서 달리기 연습을 하는데 큰아이는 4등을 했고 작은아이는 2등을 했다고 합니다. 큰아이는 “4등으로는 등수 안에도 못 들테니 운동회 때 자기는 대충 뛸 것”이라고 미리 공포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새벽기도가 끝나면 아이들을 운동장에 데리고 가서 달리기 연습을 시켰습니다. 다른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그리고 “너도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잘 뛰는 아이들이 우리 조에 많아서 나는 도저히 안 될 거야’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회 날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오후에 운동장에 들러 사모님에게 물어보니 큰아이는 2등을 했고 작은아이는 1등을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지만 ‘나는 안 될 것’이라는 마음을 바꾸니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부정적인 생각, 비관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서 날마다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저희들이 늘 믿음 안에서 건전한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이영무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333.ce.ro, http://allcome.ce.ro
본문:잠언 16:32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경제 불황보다 더 어려운 것은 마음의 불황이라고 합니다.실낙원을 저술한 밀턴은 마음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 마음이 지옥 속에서 천국을 만들 수도 있고 우리 마음이 천국 속에서 지옥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기에 잠언 16장 32절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을 다스린다’함은 마음을 조절하고 통제하고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마음을 잘 다스리고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은 하기 싫습니다. 짜증도 납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어서 “어차피 할 일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기분 좋게 해야지”하면 일이 더 잘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할 때 좋은 환경에서도 늘 찡그리는 사람을 볼 수 있고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도 항상 웃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중요하기에 마귀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1차 공격목표로 삼습니다. 마귀는 우리 마음 속에 각종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뿌리려고 애씁니다. 마귀는 열등감, 죄의식, 구원에 대한 의심, 시기 질투의 마음을 뿌리려 합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마귀의 씨앗들이 뿌려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잠언 4장 23절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간증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큰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고 작은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입니다. 가을운동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와서 달리기 연습을 하는데 큰아이는 4등을 했고 작은아이는 2등을 했다고 합니다. 큰아이는 “4등으로는 등수 안에도 못 들테니 운동회 때 자기는 대충 뛸 것”이라고 미리 공포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새벽기도가 끝나면 아이들을 운동장에 데리고 가서 달리기 연습을 시켰습니다. 다른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그리고 “너도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잘 뛰는 아이들이 우리 조에 많아서 나는 도저히 안 될 거야’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회 날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오후에 운동장에 들러 사모님에게 물어보니 큰아이는 2등을 했고 작은아이는 1등을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지만 ‘나는 안 될 것’이라는 마음을 바꾸니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부정적인 생각, 비관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서 날마다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저희들이 늘 믿음 안에서 건전한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이영무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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