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키

운영자............... 조회 수 788 추천 수 0 2004.04.28 0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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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키



키가 배의 방향을 결정하듯이 마음의 의도 혹은 목적이 우리 삶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마음의 의도는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가하시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만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라면 아직도 거짓말을 하거나 도적질을 하거나 원수를 갚으려고 할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배의 선장은 필요할 때마다 키를 조정하면서 항해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도 우리 삶의 키인 ‘마음의 의도’를 조정할 때만 항로를 바르게 갈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것을 행하도록 하는가? 어떠한 결과를 바라고 있는가?” 하는 질문으로 우리의 마음의 의도를 점검해야 한다.

경건하지 못한 목적에 마음의 생각이 일치할 때 우리의 삶이 항로에서 벗어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배가 잘 가고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의 의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께 거역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는 회개를 하지만 잘못된 목적에 대하여는 회개하지 않는다.

행위에는 흠잡을 것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이 올바르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다. 행동이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관점은 마음의 의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에 있다. 우리의 방향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어야 한다.

- 「부요한 구원 가난한 구원」/ 릭 하워드·제이미 라쉬

* 묵상:

● 내게 있어서 최대의 전쟁은 무엇이며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길은 무엇입니까?

● 죄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는 사실(롬 6:23)이 성도의 현재와 미래의 삶에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 기도:

저에게 있어서 해결되어야 할 죄의 문제는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주님을 의지하여 제게 주어진 죄와의 전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생명의 삶



* 에스더는 이방 나라의 왕비가 되었지만 자신의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가기 전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4:16) 결국 에스더의 결단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임했더니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역설의 진리입니다.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신앙의 선배들인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한 로마 카톨릭을 향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했던 그 결과로 오늘의 개신교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개신교도 세월이 흐르면서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비성경적인 전통과 기득권을 버리고 손해를 보더라도, 생명을 잃을지라도 진리를 위해 개혁을 외치는 소리가 많아져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자들을 통해서 개혁되는 것입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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