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열쇠를 예수님께

운영자...............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2004.05.17 05:21:49
.........
내 마음의 열쇠를 예수님께



나는 어느날 예수님을 영접했다.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신 것이다. 그것은 감정적인 일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일이었다. 주님께서는 내 마음의 집 곳곳에 들어오셨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들어오신 주님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이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무엇인가 죽어 있는 것 같구나. ” 나는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금방 알아차렸다. 아주 좁은 2층에는 작은 벽장이 있었다. 잠긴 벽장 속에는 주님이 보시면 안 되는 개인적인 물건이 두 가지 있었다. 나는 그것들이 죽어서 그곳에서 썩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그것들이 거기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화가 났다. 그곳은 내가 마지막까지 남겨둔 곳이었다. 나는 주님께 서재와 식당, 거실, 작업실, 놀이방까지 들어오시게 했다. 그런데 이제 주님은 벽장까지 보시려는 것이다. 내 마음을 읽으신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악취를 참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내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 낫겠구나.” 나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다. 주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 이후 그분이 멀어져 가는 것을 보는 것은 가장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분께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열쇠를 넘겨 드렸다. 열쇠를 받으신 주님은 벽장 문을 열고 썩어 가는 것을 꺼내 버리시고 그곳을 깨끗하게 하셨다. 내 삶에서 그 죽은 것을 내다 버린다는 사실은 승리와 해방을 의미했다. 예수님이 내 마음의 집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신 후 나의 삶은 변했다.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

* 묵상: ●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 4:8)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릴 것을 다짐합니까?

● 나는 온통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은 세상의 질서를 따르지 않으며, 십자가의 지혜와 그 승리를 묵상합니까?

* 기도: 아무리 억울하고 속상한 일을 당할지라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하소서. 사탄의 방법이 아닌, 먼저 낮추고 먼저 용서하는 십자가의 방법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 사람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헛된 꿈도 있고 바른 꿈도 있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을 우리는 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렵고 힘든 현실을 극복하면서 성실과 진실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누렸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식, 가치관, 환경이 병들었습니다. 더 귀한 것을 덜 귀한 것으로 바꾸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사람 사랑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사회복지 및 구제로 나타납니다. 복지란 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복은 구원입니다.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구원받게 함이 우리 기독교인의 가치있는 삶입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1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복지)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00 욥을 통해 배울 교훈 운영자 2004-05-16 1115
» 내 마음의 열쇠를 예수님께 운영자 2004-05-17 1022
11698 내 마음의 열쇠를 예수님께 운영자 2004-05-17 304
11697 인생역전의 비결 운영자 2004-05-17 1316
11696 피난처(Shelter) 복음 2004-05-17 990
11695 이라크사태와 선교 운영자 2004-05-17 507
11694 복수, 이렇게 하십시오 운영자 2004-05-17 425
11693 분노와 사탄의 역사 복음 2004-05-17 851
11692 정직한 자의 생활 운영자 2004-05-17 649
11691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운영자 2004-05-17 1637
11690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 가슴에 소망을 품은 사람 운영자 2004-05-17 606
11689 우정을 다지십시오 운영자 2004-05-17 649
11688 지금이 행할 때이다 운영자 2004-05-18 606
11687 지금이 행할 때이다 복음 2004-05-18 488
11686 위대한 작은 행동 복음 2004-05-18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