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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입니까?
본문 : 마가복음 15:42∼47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마가복음 15:43)
요즘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들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에겐 흥미있는 주제일 것입니다. 내겐 부자가 되는 것이 관심사는 아니지만 공구상가 등에서 신우회 성경공부 주제로, 혹은 기업 축복예배를 드릴 때 참고하려고 책을 몇 권 뒤적거려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가 되려면 첫째 성공욕구를 가져라, 둘째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셋째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백만장자 키워드’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크 피셔는 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려고 남보다 몇 배는 열심히 일했고 당연히 큰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녹록지 않아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한 마크는 빈털털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스승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의 가르침에 힘입어 마크는 6년만에 백만장자가 됐습니다.어떻게? 우선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가 첫번째 키워드입니다. 그 밖의 키워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라.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부터 바꿔라.말의 힘을 믿어라. 그 어떤 문제에 부닥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자유로워져라.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라. 겨자씨 같은 믿음일지라도 산을 움직인다. 집중력을 키워라 등입니다. 실의에 빠졌던 마크는 이런 키워드를 명심하고 6년을 분투해 백만장자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그 시신을 장사지낸 아리마대 요셉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진정한 부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가르쳐줍니다．
첫째로 그는 담대한 사람입니다. 빌라도에게 당돌히 들어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마가복음 15:43). 제자들 중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대에 부자들이 많았으나 빌라도에게 시신을 요구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이 하고픈 일을 담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많이 갖고서도 벌벌 떠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공회원이었지만 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사형시키기로 결의할 때 요셉은 찬성하지 않았습니다(누가복음 23:51).진정한 부자는 현실에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존귀하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부자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자신의 부가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라 겸손히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그는 헌신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새 무덤을 예수님 위해 내놓았습니다(46절). 부자이면서 자신의 것을 쉽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지난 주일 밤,우리 교회 권사 한분은 남편이 소천한 후 그가 남긴 돈과 조의금 중 장례에 쓰고 남은 돈을 장학헌금으로 봉헌하였습니다. 한평생 일하면서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던 남편을 추모하면서 가족은 그 돈을 도저히 쓸 수 없다고 교회 앞에 내놓은 것입니다. 헌신할 줄 아는 사람, 진정한 부자가 아니겠습니까?
기도: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어느 때든지 최선을 다하여 일하게 하옵시고 그 결과 얻어진 물질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는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최종인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sermonhouse.ce.ro
본문 : 마가복음 15:42∼47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마가복음 15:43)
요즘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들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에겐 흥미있는 주제일 것입니다. 내겐 부자가 되는 것이 관심사는 아니지만 공구상가 등에서 신우회 성경공부 주제로, 혹은 기업 축복예배를 드릴 때 참고하려고 책을 몇 권 뒤적거려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가 되려면 첫째 성공욕구를 가져라, 둘째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셋째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백만장자 키워드’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크 피셔는 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려고 남보다 몇 배는 열심히 일했고 당연히 큰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녹록지 않아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한 마크는 빈털털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스승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의 가르침에 힘입어 마크는 6년만에 백만장자가 됐습니다.어떻게? 우선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가 첫번째 키워드입니다. 그 밖의 키워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라.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부터 바꿔라.말의 힘을 믿어라. 그 어떤 문제에 부닥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자유로워져라.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라. 겨자씨 같은 믿음일지라도 산을 움직인다. 집중력을 키워라 등입니다. 실의에 빠졌던 마크는 이런 키워드를 명심하고 6년을 분투해 백만장자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그 시신을 장사지낸 아리마대 요셉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진정한 부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가르쳐줍니다．
첫째로 그는 담대한 사람입니다. 빌라도에게 당돌히 들어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마가복음 15:43). 제자들 중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대에 부자들이 많았으나 빌라도에게 시신을 요구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이 하고픈 일을 담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많이 갖고서도 벌벌 떠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공회원이었지만 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사형시키기로 결의할 때 요셉은 찬성하지 않았습니다(누가복음 23:51).진정한 부자는 현실에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존귀하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부자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자신의 부가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라 겸손히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그는 헌신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새 무덤을 예수님 위해 내놓았습니다(46절). 부자이면서 자신의 것을 쉽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지난 주일 밤,우리 교회 권사 한분은 남편이 소천한 후 그가 남긴 돈과 조의금 중 장례에 쓰고 남은 돈을 장학헌금으로 봉헌하였습니다. 한평생 일하면서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던 남편을 추모하면서 가족은 그 돈을 도저히 쓸 수 없다고 교회 앞에 내놓은 것입니다. 헌신할 줄 아는 사람, 진정한 부자가 아니겠습니까?
기도: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어느 때든지 최선을 다하여 일하게 하옵시고 그 결과 얻어진 물질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는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최종인 목사
예화포커스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전화:386-8660), 각 권 값3,800원
http://jesusgospel.ce.ro,
http://je333.ce.ro, http://sermonhouse.c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