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두 가지 욕망

복음............... 조회 수 2423 추천 수 0 2004.06.11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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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두 가지 욕망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랑에는 두 가지 욕망의 뜻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주고 싶다는 욕망이고, 둘째는 빼앗고 싶다는 욕망이라고 했습니다. 또 사랑에는 조건 없는 헌신적인 사랑이 있는가 하면 조건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희생적인 사랑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베풀어야 할 사랑은 주는 사랑이고, 조건 없는 사랑이고,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대부분이 품앗이 사랑이고,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셨습니다. 희생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죄로 인하여 죽었어야 할 우리를 대신해서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 인간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셨고 희생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랐습니다.

그토록 수많은 나날을 그토록 뜨겁게 사랑하셨는데도

그 마음을 이 못난이는 진정 몰랐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그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조금도 대가를 바라지 않으시고 오래전, 너무나 오래전에

택한 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하시다니요.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이제 나는 당신 없인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없인 살아도 당신 없인 못삽니다.

조용히 다가오신 당신...

그 뜨거운 사랑의 깊이에 비하면 나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내가 당신께 보답하는 길은

당신을 떠나지 않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 날이 가고, 저 날이 가도

이 해가 가고, 저 해가 가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 고백



사랑은 고백하는 시기가 중요하다.

마음이 조급해서도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백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사랑의 고백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 고백할 때 비로소 아름답게 피어난다.

사랑의 고백은 멀리 떨어져 있었던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과 같다.

망설이던 고백을 한 순간부터

사랑의 속도는 빨라진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사랑 고백, 시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용기입니다.

사무치게 사랑을 하면서도, 한 마디 사랑 고백을 끝내 못해

시기도 놓치고 사랑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랑 고백, 거기서부터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차 안에 한 노동자가 군인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있었다. 한 군인은 사병이었고 다른 군인은 상사였다. 그들 둘 다 전투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젊은 사병은 매우 행복하고 쾌활해 보였다. 노동자는 그 젊은이에게 "무엇이 그렇게 행복하고 기쁘냐?"고 물었다. 그 젊은이는 "저는 거기서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한창 전투중일 때 그리스도를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출을 받았고 그 이후 그분 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투 중에서도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병은 기쁨을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로마 감옥의 바울도 역시 그러했다. '천국 보화'를 발견한 자로서 큰 고통도 빼앗지 못할, 솟구치는 기쁨이 있었다. 베드로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여러 가지 시련들 중에서도 큰 기쁨이 있다고 하였다.(벧전1:6). 천국 보화를 발견한 자는 말할 수 없는 큰기쁨을 맛본다. 하나교회에 오시면 큰 기쁨을 가진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저자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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