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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장 33절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서로 만나서 ‘요즈음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인사를 합니다. 대답은 ‘농사 지어 먹고 산다’ ‘장사해 먹고 산다’ 등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먹고 사는 것이 삶의 의미와 목적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양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썩는 양식입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할 수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27). 오늘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보다 본질적 궁극적인 삶의 의미인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은 먹고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본질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사명적 존재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인생이 구해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인 에덴에서 살았으나 죄로 인해 그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왕권을 가지고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마귀를 멸하고 우리를 구원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과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의롭다 함을 입었으면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법을 따라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사는 의로운 삶인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이 돼 고통과 괴로움,사망과 저주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하고 참된 안식과 평강,축복 가운데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이루어 성취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넷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 삼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해 이미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됐고 또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져 나가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다시 오실 주님을 통해 이루어질 소망과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개인과 가정,교회와 민족이 되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뤄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영복 <방주교회 목사>
직업 선택 10계명
일전에 싱가포르를 방문했을때 ‘내가 어디에 가면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을 것인가’ ‘어디에 가면 우리의 셀이 부흥할 수 있을 것인가’ ‘어디에 가면 셀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고민하는 한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이것들이 그가 살 집을 선택하는 유일한 가치관이었습니다. 새로 입주하는 지역에서 전도하기 위해 자기 집을 세놓고 새로운 지역에 전세를 얻어 가는 비전의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업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제가 졸업한 거창고등학교에서는 졸업생들에게 ‘직업 선택 10계명’이라는 것을 들려주곤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월급이 적은 쪽을 선택해라. 왕관이 아니라 십자가가 있는 곳,단두대가 있는 곳으로 가라.’ 소명을 따라 살라는 말입니다. ‘네 아내가 한사코 말리면 틀림없다. 그곳에 가라.’ 진리와 비전을 따르고자 할 때 반대가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길을 가야 진정한 리더입니다.
/류영모 목사(일산한소망교회)
마태복음 6장 33절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서로 만나서 ‘요즈음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인사를 합니다. 대답은 ‘농사 지어 먹고 산다’ ‘장사해 먹고 산다’ 등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먹고 사는 것이 삶의 의미와 목적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양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썩는 양식입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할 수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27). 오늘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보다 본질적 궁극적인 삶의 의미인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은 먹고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본질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사명적 존재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인생이 구해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인 에덴에서 살았으나 죄로 인해 그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왕권을 가지고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마귀를 멸하고 우리를 구원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과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의롭다 함을 입었으면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법을 따라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사는 의로운 삶인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이 돼 고통과 괴로움,사망과 저주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하고 참된 안식과 평강,축복 가운데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이루어 성취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넷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 삼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해 이미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됐고 또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져 나가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다시 오실 주님을 통해 이루어질 소망과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개인과 가정,교회와 민족이 되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뤄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영복 <방주교회 목사>
직업 선택 10계명
일전에 싱가포르를 방문했을때 ‘내가 어디에 가면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을 것인가’ ‘어디에 가면 우리의 셀이 부흥할 수 있을 것인가’ ‘어디에 가면 셀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고민하는 한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이것들이 그가 살 집을 선택하는 유일한 가치관이었습니다. 새로 입주하는 지역에서 전도하기 위해 자기 집을 세놓고 새로운 지역에 전세를 얻어 가는 비전의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업을 선택하고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제가 졸업한 거창고등학교에서는 졸업생들에게 ‘직업 선택 10계명’이라는 것을 들려주곤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월급이 적은 쪽을 선택해라. 왕관이 아니라 십자가가 있는 곳,단두대가 있는 곳으로 가라.’ 소명을 따라 살라는 말입니다. ‘네 아내가 한사코 말리면 틀림없다. 그곳에 가라.’ 진리와 비전을 따르고자 할 때 반대가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길을 가야 진정한 리더입니다.
/류영모 목사(일산한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