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백부장처럼 성령충만케 하소서

운영자............... 조회 수 1450 추천 수 0 2003.12.16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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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백부장처럼 성령충만케 하소서



본문 행 10:44-48



(하나님 아버지 오늘 귀하고 거룩한 날 갈급하고 사모하는 심령으로 나왔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금년 일년 다 되어갑니다. 지난날의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 내 영혼이 잘되고 어두움에서 불의에서 죄악에서 건짐 받고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 영광 받으시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금년에 첫 추위가 왔습니다. 저는 얼마나 빨리 추위가 왔으면 하고 많이 기다렸습니다. 12월이 벌써 지났는데도 버드나무 가지가 새파랗게 그래도 있고 또 가로수의 잎들이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겨울은 추워야 됩니다. 한 영하20도 정도 세게 추워야 됩니다. 그래야 전체 이 경기가 살아납니다. 겨울은 겨울만을 위해서 상품들이 많습니다. 여름 내내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수천 수많은 기업이 겨울준비하고 쌓아 놓은 제품들이 안 팔리면 국가 경제도 큰일납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내의도 팔아야 되고요. 파카도 팔아야 되고, 옷들이 많이 팔려 나가야 됩니다. 외국의 경우를 보면 1월 달에 추우면 안 팔린답니다. 왜냐하면 조금 더 참지 머. 하고 안산대요. 12월에 추워야 되요. 세게 추워야 되요. 그래야 참 좋은 것이 반드시 또 그래야 되는 것이. 겨울에 추워야 만이 모든 균들이 많이 죽습니다. 내년에 병이 적어지려면 겨울에 추워야 되요. 아예 열대지방 같으면 몰라도 여기는 사계절이 분명하기 때문에 겨울은 겨울다워야 합니다. 고드름, 눈썰매, 겨울의 풍경 아닙니까. 한강이 꽁꽁 얼고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탄다. 얼마나 겨울풍경이 아름답습니까. 성탄절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려고 해도 눈도 오고 꽁꽁 얼어야 합니다. 겨울은 겨울답고 여름은 여름다워야 합니다. 겨울에 춥듯이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교회답다는 말. 답다라는 말은 참 중요하잖아요. 전체적인 의미를 함께 묶는 말이 답다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한 가지가 모자라도 답다라는 소리를 못합니다. 아름답다. 이렇게 말할 때에 어디에나 이 칭호를 붙이지 않습니다.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천 가지 좋은 점을 갖추어서 교회다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성령님이 교회에 임재 할 때 성령이 교회를 주장하고 성령의 충만한 교회가 되고, 예배 중에 충만함을 말씀 중에 충만함을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갈 때 바로 교회는 교회다워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는 일이 많습니다. 성령 충만할 때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하여 교회답다는 말을 듣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성령에 충만하지 아니하는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영이 없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한다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고넬료도 기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을 받기 전에는 역시 그도 이방인이요 하나의 군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성령 충만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의 인치임을 받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구제 많이 한다고 좋은 교인은 아닙니다. 교회가 화려해지고 아름다워지고 교회가 교인이 많아지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고 성가대가 찬양을 잘하고 조직이 잘되어 있고 목사가 훌륭한 학위를 가진 훌륭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해서 그 교회가 좋은 교회인 것은 아닙니다. 초대교회가 강단도 없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도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교회요 사명을 다하고 교회요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요 민족을 살리는 교회요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가장 위험한 일은 성령을 저버리고 세속화되는 일입니다. 개인이나 교회사라고 하는 역사에 가장 위험한 때는 언제냐 하면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저버린 때인 것입니다. 이름만 있는 것이지 생명은 없습니다. 능력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는 곳에 그곳에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성령이 우리와 같이 할 때에 우리는 거기에 대한 의심을 일절 가지지 않습니다. 롬8:16에도 성령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객관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교육을 받지 못하고 지식이 없고 그런 증거가 없을지라도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면 하나님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이 안 갑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심에 대해서 늘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 된 것을 곧 증거 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돈도 화폐가 있어도 한국은행에서 인쇄를 해도 도장이 찍혀야 가치가 있듯이 하나님이 아무리 우리 아버지라고 해도 성령이 내 안에 도장을 안 찍으면 안으로부터 믿어지지 않습니다.

안에서 안 믿는 믿음은 밖으로 아무리 믿을 수 있는 객관적인 요소가 있어도 주관적인 고백이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설교를 많이 듣고 신학을 많이 해서 모든 지식으로 자연 우주를 보더라도 하나님은 계시고 우리 아버지이신 것이 분명 한대도 내 안으로부터 믿어지는 기쁨과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성령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내 안에서 역사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안의 종교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힘은 안에 있습니다. 기독교가 밖에 있는 것으로 힘을 쓸려고 하면 기독교는 힘이 없어집니다. 기독교가 2000년 내려온 것은 안의 기쁨 안의 능력 안의 자유 안의 영광 이였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늘 나와 함께 하실 때에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고 나는 그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행복합니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니까. 왜 우리가 걱정하지 않습니까?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정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면 염려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불안함이 없습니다. 앞날을 미래를 건강을 자녀를 염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부잣집 아들도 먹을 것 염려하지 않는데 이 우주에 하나님 자녀가 먹을 수 있는 것이 꽉 있는 거예요. 뭐 어떤 분이 식량 문제를 염려하는데 바다에 있는 에너지도 무진장으로 많다고 합니다. 한도 없대요. 우리는 하나

님께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있어도 염려요. 가져도 염려요. 높아도 염려요. 집에서도 불안 밖에서도 불안 항상 염려를 떠날 수가 없어요. 일생의 삶이 피곤합니다. 곤비합니다. 괴롭습니다. 허무합니다. 답답합니다. 저희 고향은 깊은 산골입니다. 그래서 늘 걸어 다닙니다. 시장 갈 때도 몇 십리 걸어 다녔습니다. 교회도 걸어 다닙니다. 계속 걸어 다닙니다.

시장 갈 때도 걸어 다닙니다. 버스를 못 탑니다. 그래서 소원이 버스 타는 거예요. 수학여행을 가는데 밤새도록 기차 한번 타 보았으면 내 친구가 부잣집 아들이 늘 그래요. 나는 커서 운전수 하겠다고 그래서 내가 너는 어떻게 운전수를 하냐. 그럼 나는 조수로 좀 써다오. 차 타는 게 그렇게 소원입니다. 차를 못 타니까 만사를 걸어야 하니까 무겁습니다. 항상 피곤합니다. 항상 밤길을 걸어야 합니다. 냇

가를 걸어야 됩니다. 전부 무서운 곳 밖에 없어요.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하고 전부 여기는 호랑이 나오는 곳이다 여기는 귀신 나오는 곳 그런 이야기들은 것만 남지 다른 것은 안 남습니다. 산길 걸으면 쫑긋쫑긋하고 짐승들에 대한 불안함. 두려움. 귀신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항상 죽음 이예요. 호랑이 나타나서 죽으면 어떻게 하나? 물에 빠져 죽으면 어쩌나 귀신 나오면 어떻게 하나? 마을

입구에는 상여를 매는 것을 거기에 갖다 놓은 곳이 있어요. 그 앞을 지날 때면 지날 때면 귀신이란 귀신은 다 나오는 거예요. 저는 서울에서 목회 할 때도 부모님이 시골에 계시니까. 애들 업고 양손에 가방 들고. 한 100m가면 땅에 놓고 아이 내려놓고 또 업고 들어 100m쯤 가면 또 내려놓고 몇 시간을 걸어야 하니까 종일 걸어야 하니까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여러분 그렇게 힘들 수가 없었는데 도로포장이 쫙 되니까요. 세상에 염려 무거운 짐이 다 벗겨지는 거예요. 가장 나를 자유롭게 해준 것이 차가 들어온 것이에요. 가는 것도 쉽고 오는 것도 쉽고 짐 운반하는 것도 쉽고 무서운 귀신 간 곳 없고. 죽음도 없고 모든 염려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과 우리와의 길이 막혀서 영적으로 떠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할 수 없는 저 오지에 있는 저 나그네의 길 피곤한 길을 걸어가는 죄의 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걸어가는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우리 짐을 져 주시고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성령은 우리의 인도자입니다. 나의 갈 길을 갈 길을 늘 인도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내 짐을 져주시는 분이예요. 그래서 마지막 축도 할 때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가 영원히 함께 하라고 마지막 축도 할 때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가 영원히 함께 하라고 축복해 주는 것은 항상 여러분과 성령이 함께 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늘 함께 하십니다. 내 짐을 다 벗겨 주십니다. 그래서 가장 기쁨이 성령이 오심으로 기쁨이 이 땅에 시작된 것입니다.(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란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이 기쁜 소식. 기쁨 이예요. 모든 짐을 내가 지던 이 나그네의 길. 늘 밤길. 피곤한 인생 우리에게 새 힘을 누가 주느냐 물질이 주어요? 권력이 주어요? 문화가 주는 거예요? 오늘 이 시대의 문화가 우리의 삶을 더 흩트려 놓고 오늘 이 시대에 우리 인간을 향하여 주는 모든 지식이 우리를 더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워드 휴즈는요 돈이 많고 지식이 많으니까 아는 것이 많으니까 음식을 하나도 못 먹어요 .나중에는 우유만 먹었어요. 왜 그 안에 병균이 다 있거든요. 옳지 않는 거의 다 있거든요. 요사이도 우리가 너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에 먹을 것이 점점 없어져요. 하워드 휴즈는 돈이 많으니까 나중에 하나도 못 먹었어요. 이발을 못했어요. 불안해서 혹시 가위를 쓰다가 사고나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이발 못했어요. 억만장자에, 부자에, 지성인이예요. 미남이에요. 불안해요. 손톱도 못 깎았어요. 불안해서 못하는 거예요. 오늘 부모들이 모두 그렇대요. 선생님, 우리 아이, 하나밖에 낳지 않거든요. 부족함이 없도록 다 해주었는데 아이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말을 한데요. 자 잘해 주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다 잘 해주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적인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을 떠나서 하나님의 영의 품안을 떠나서 살아가는 인간은 어디에 가도 불안하고 어디에 가도 외롭구요. 어디에 가도 외롭구요. 어디에 가도 허무하고 물질이 절대로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우리를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정결하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십니다. 지혜를 주십니다. 지식은 분별력을 주지 못하지만은 과학은 분별력을 주지 못하지만은 성령은 우리에게 이 사람을 사귀어야할지 안 사귀어야 될지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이곳으로 가야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 이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이런 것은 성

령만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과 지식은 전혀 몰라요. 이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이런데 대한 판단을 못해요. 조그만 유익이 있지만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분별력을 주십니다. 내가 어느 길로 가야할지 수많은 오늘 현대인들이 방황하고 있는 것은 용기가 담대함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우리 인간은 외로움과 고독함과 그리고 모든 일에 판단하는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총명이 없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1996년에 우리나라 유명한 가수 한 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IQ가 180 이었어요. 천재가수였어요. 너무 천재여서, 여러분, 지식이 IQ가 아무리 높고 높을지라도 하나님이 없는 지식은 갈 곳이 없습니다. 어디로 갈 것입니까? 성령은 우리를 잘 판단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먹어야 할지 안 먹어야 할지 잘못 먹다가

얼마나 오늘 당하는 일이 많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보다 더 지성인이 없고 문화인이 없고 과학자가 없습니다. 이보다 더 유명한 삶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성공하는 삶은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구요. 성령은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집을 감당하게 하시구요, 성령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거예요. 항상 도와주시는 거예요. 우리는 어디에 있을지라도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일절 염려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늘 우리를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고후 3:17에 보면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같이 하는데 누가 두렵게 한단 말이예요. 죽음이 두려워요? 세상에 두려울 게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시는데 하나님이 없는 삶은 자유함이 없습니다. 있어도 자유함이 없어요. 능력이 많아도 자유함이 없습니다. 권력을 가져도 자유함이 없습니다. 항상 눌려 살아가는 것입니다. 늘 불안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십니다. 사랑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창조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혜도 주시고 사랑도 주시고, 내 사랑을 가지고는 사랑을 못해요. 왜? 하도 사랑이 적어서 자꾸 받으려고만 하지, 줄 사랑을 못 찾아요. 그러나 성령님이 안에 거하시면, 무한한 능력이 넘치는 부유한 사랑으로 변화되어서 이 사랑이 안에서 막 솟아 나와 가지구 사랑하고 싶어서 미치는 거예요. 미쳐서는 안되지만은. 막 주고 싶은 거예요. 너무너무 사랑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미움을 받아도 사랑이 계속 나가는 거예요. 오해하고 욕하고 비난해도 사랑이 계속 나가는 거예요. 나를 아무리 해치고 괴롭혀도 욕이 안나가요. 하도 사랑이 많아서 하나님의 성령은 사랑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교회답고, 교인답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종교인은 되는데 그것은 꾸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아닙니다. 능력은 없습니다.

오늘 이 나라에 종교인이 많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이 사회가 변화될 줄 믿습니다. 초대교회 몇 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성령 충만할 때 그 시대가 변화됐어요. 교회는 부흥합니다. 일어납니다. 감사의 삶이 넘칩니다. 여러분 오늘 이렇게 풍성하면서도 마음의 여유도 없고, 삼의 여유도 없고 나눔도 없고, 기쁨도 없고, 반가운 것도 없고, 손님이 오는 것도 좋

아하지 않고 성령이 오시면 사람이 좋습니다. 만나면 반갑습니다. 따라해 보세요. 사랑하고, 좋아하고, 반가워하고, 할렐루야! 사람이 좋아야 되요. 현대인들은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사람 사이에 쌀쌀합니다. 냉랭합니다. 저희 마을에 금년에 교회를, 참 부족하지만 기도하면서 어머니의 이름으로 교회를 하나 세웠습니다. 이번에 가서 마지막 공사가 다 마무리되어서 돌아보며 의자는 어떤 것을 넣었나? 다음주에 입당예배를 드려요. 가서 주-욱 보며 확인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어른들이 나와서 그래요. 그 교회 터가 어떤 터이냐 하면 옛날에 부자가 살았대요. 군에 가면 군지에 그런 사실이 나와요. 마을마다 내려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동네 이야기, 부잣집이니까 손님이 늘 많이 왔대요. 너무 힘들어서 손님이 덜 오게 여러 방법을 해봐도 안되는 거예요. 어느 점쟁이한테 물어보니까 앞산에 가면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를 어떻게 해서라도 아래로 굴러 내리면 손님이 안 온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앞산에 올라가서 그 바위를 굴러 내렸대요. 그랬더니 손님이 뚝 끊어졌대요. 그러더니 집안이 뚝 끊어지더래요. 그 집의 축복이 뚝 끊어지더래요.

여러분 교회에 손님 많이 오고, 많이 도와달라는 것. 여러분에게 봉사 많이 해달라고 하는 것, 일이 많은 것, 불러주는 곳 많은 것, 그게 얼마나 축복인 걸 알아야 되요.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이거요, 잠깐입니다. 감사해야 되요. 손님 많이 하고, 대접 많이 하고, 지출 많이 하고, 이거 큰 은혜예요. 오늘 교회가 축복 받아 가지고 . 성령 충만하고, 손님이 웅성웅성하고 전화도 많이 오고, 그래야지. 전화도 안오고, 그건 축복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자녀의 집에는 하늘의 천군 천사가 사닥다리 타고 오르락내리락하고 사람도 왔다갔다하고 문지방이 닳도록 사람들이 다녀야 축복이 넘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이예요. 성령이 역사하면 기적이 일어나요.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없는데서 있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 자녀는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도행전에 있는 대로 없는데 가도 다 만들어요. 거지 집에 가도 궁궐 만들고, 밭 한때기 주어도 옥토로 다 만들어요. 애 하나만 맡겨 놓아도, 그 아이를 대통령으로 만들구요. 하여튼 맡기면 종이 하나라도 맡겨 놓으면 놀라운 일을 이루는 거예요. 어느 가정이라도 들어가면 그 가정을 일으키는 거예요. 제가 아는 분인데 못 배우고, 초등학교만 나와서 결혼했는데, 그 집안이 7남매 8남매 되는 집인데, 모두가 공부도 많이 하고, 대학 나오고, 잘사는 집에 이 예수 믿는 며느리가 한 사람 처음으로 들어간 거예요. 멸치 천대받고 사람 취급도 못 받고 배운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인물은 괜찮은데 이 집에 들어가서 예수 믿는 이 사람은 봉사하지요, 사랑하지요, 멸치 천대받아도 웃지요, 감사하지요, 부모님 잘 섬기지요, 열심히 집안일 하지요, 부지런하지요, 다 모두 객지에서 성공하고 큰소리치고 좋은 자가용 타고 시골을 다녔지만 예수 안믿고 축복하고는 술 먹고, 일찍이 병들어 죽지요,. 고혈압, 당뇨, 간경화 걸리고 직장에서 나오지요.

마지막에 이 가정을 지키고 복음화 시키는 사람은 누구냐. 이 며느리가 모두를 다 부모님들까지 다 살리는 거예요. 한사람의 품안으로 모두 다 돌아오는 거예요. 아멘도 안 하네. 예수 믿는 사람은 창조의 영이 같이 하는 거예요. 장사가 몫이 좋아 잘되는 줄 알아요. 아니야. 산에 가서 커피점 해 놓아도 예수 믿으면 사람들이 그곳으로 오게 되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또 산에 가서 뭘 하라는 것은 아니예요.

진짜예요. 예수 믿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가면 어디든지 기적을 만들어내게 되어 있어요. 이런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그저 돈에만 소유에만 물질에만 관심을 가지고 돈이 있어야 행복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방황해서도 안되고, 속아서도 안됩니다. 어느 때까지이니이까? 성경에 있는 대로, 언제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 것입니까? 잠깐의 인생을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임금은 궁궐을 다 금으로 꾸미면 얼마나 좋을까 하여 날마다 빌었는데 신이 응답하기를 네가 손으로 만지는 것마다 다 금이 되게 하겠다 소원을 이루어줬어요. 집에 와서 밥그릇에 손을 대니까, 밥그릇이 금이 됐어요. 밥상에 손을 대니 밥상이, 의자에 손을 대니 의자가 금이 너무 좋은 거예요. 장롱이 금으로, 거실이 금으로 모두가 금이 되는 거예요. 집안이 다 금으로 연못이 다 금으로 나중에 딸이

왔는데 딸을 안아서 그만 금이 되었어요. 부인을 안으니 부인이 금이 되고, 현대인들은 전부 이런 꿈을 꾸고 있어요. 몽땅 최고의 전부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 집을 그런 것으로 꾸몄으면 우리 집을 그런 것으로 리모델링해서 그런 집에 살았으면 하는 꿈이 현대인들에게 꽉 차 있다니까요. 그러면 먹을 것이 없어 죽어버려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로 지음을 받은 영적인 피조물이예요. 온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과 함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가게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심령은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할 이는 성령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고치지 못합니다 .물질이 사람을 선하게 못 만듭니다. 자식이 우리 인간을 거룩하게 할 수 없습니다. 지혜롭게 할 수 없습니다. 문화가 우리 인간을 가치 있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 많은 사상, 범죄, 온갖 불의, 술 취하고 온 나라가 음란하고, 방탕한데서 돌아설 정신적인 개혁을 해야되는데 이걸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누가 하 수 있느냐? 성령만이 할 수 있어요. 할렐루야~ 성령이 임하면 모두 어린아이같이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거예요.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TV를 보니까요, 영화를 한 편 보았는데 강도들이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서 40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고 나가는 거예요. 만기출소를 하는데 간수가 하는 말이 이제는 다시 들어오지 마라. 여기서 그만큼 교도가 되었으니, 새로워 졌으니, 교화가 되어 새사람이 되었으니 나가서 잘살아라 하며 내보내는 거예요. 보따리를 들고 정문을 나서면서 죄수가 하는 말이 교화 좋아하네, 그리고도 죄를 짓는 거예요. 여러분, 교화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을 새롭게 못해요. 아무리 가져다 놓고, 가두고. 때리고, 욕하고 짓밟아도,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 앞에 범죄한 영이, 안에 있는 영이 꽉 불의로 가득차 있어요.

이걸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육으로는 안되게 되어 있어요. 성령이 오시면 안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성령은 강도도 바꾸고, 천하에 없는 윤락녀 창녀도 바꾸어 새 사람 만드는 게 성령이예요. 우리나라 역사에 김익두 목사님은 깡패 대장이잖아요. 목사님 만들잖아요. 사람을 바꾸어 놓는 거예요. 어거스틴을 그런 사람을 바꾸어 놓잖아요. 완전히 성자로 바꾸어 놓는 것이 성령

이예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할 때에 여러분의 심령은 새로워질 줄 믿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잘못된 것도 좋아지고, 성령이 떠나면 좋았던 것도 나빠집니다.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다른 영이 역사해요.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면 다른 영이 역사하지 못해요. 온갖 좋은 것들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저를 잘 보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지난주간은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잘 쉬고 오늘 설교를 하게 되어서 얼마나 저도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교회, 우리 모든 성도 오직 성령입니다. 잘 산다고 해서 교만하면 안됩니다.. 우리 교회도 이만하면 대단하고, 저도 어깨에 힘 줄 수 있지요. 그러나 절대로 그 힘주면 안됩니다. 끝까지 성령 충만해야되요. 유럽이 공산화된 나라들이 폴란드, 헝가리, 체코 저는 여러 번

가보지 않았습니까? 이런 나라들은 지상의 낙원입니다. 지금부터 70년 전에 100년 전에 농촌 건물이 우리처럼 이렇게 있는 게 아니에요. 농촌 건물 하나도 앞으로 30년이 지나도 그렇게 짓기 어려울 정도로 지상의 낙원같이 꾸며져 있어요. 유럽의 농촌 풍경을 사진으로 보셨어요? 농촌이 전부 정지가 되어 있고, 여유 있고, 한 가정 당 땅이 수만 평씩 다 주어져 있고, 아름다운 강물이 흐르고, 문학이 발달

하고 세계의 최고의 지성인들이 나오고 지식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해서 핵 잠수함을 띄우던 해가 오십년 전이예요. 대포 만들고 하던 때가 70년 전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여러분 최고의 문명국가들이에요. 최고의 지성, 최고의 경제, 최고의 문화, 아름다운 농촌, 살기 좋은 땅, 하나님 잘 믿는 땅이에요. 또 100% 기독교 국가예요. 주일이면 종소리가 울리고 교회에 나가던 이들이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인간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떠나서 살려고 할 대에 공산주의가 들어왔고, 하나님 없이 잘 살려고 할 때 그 땅은 다 저주의 땅이 되고, 그 집은 다 무너지고 사람은 다 쓸

모 없는 사람이 되고, 경제도 죽고, 정치도 죽고, 문학도 죽고, 지식도 죽고, 음악도 죽고, 다 죽어버리고 전체가 폭삭 폭삭 폭삭 망해버렸어요. 인간관계는 다 거칠어져서 공산주의는 물건 하나를 사도 입구에서 표를 주는 사람이 따로 있고, 물건 주는 사람 따로 있고, 확인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이 세 사람이 다 감시해요. 이 세 사람을 못 믿고 또 감시합니다. 그 놈을 못 믿고 또 감사하는 놈이 또 있어

요. 감시 위에 감시, 스승도 제자도 아무도 못 믿고 끊임없이 감시하고 의심되는 사람은 일 년에 수 만 명 데려다가 죽이고 끊임없이 죽여도 끊임없는 감시, 의심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영이 없이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들만 이 세상 낙원으로 만들려고 했다가 지옥을 만든 거예요. 사람은 하나님께로 왔다는 이 하나의 진리만 알아도, 하나님께로 가면 영도 잘되고 육도 잘 되요. 정신도 잘 되요. 하나님께로 가면 지식도, 물론 최고의 지식, 의지와 이성과 가정과 사회도 국가도 경제도 문화도 다 꽃이 피어요. 황무지에 장미꽃같이 피어요. 그러나 하나님 없이 떠나가면 어느 것도 살수가 없어요.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의 날, 하나님께 나와 말씀을 듣고, 우리도 고넬료의 가정과 같이 성령 충만한 가정되게 하옵시고, 이 가정 군인이었지만 기도하는 가정에 성령님이 충만한 것처럼 우리가 기도하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말씀 듣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아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고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사람의 힘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스도만이 해결해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참 평안과 안식을!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한 평안과 웃음을 당신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하나 교회는 당신에게 참된 안식의 길로 안내해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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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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